중고차 팔았는 데.. 도매상한테 자꾸 전화가 와요

[중고차..]

마티즈 팔았는 데..

사고 난적 있어 제값에 못받고 넘겼는 데.. 와서 보고 짧게 주행도 했고요..

그렇게 넘겼는 데.. 자꾸 전화와서 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온갖 트집을 잡고 귀찮게 해요

그러면서 10만원정도 보태 달라고..

저가 한달전에 비록 팔 차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칠거 고친다고 10만원 주고 다 고쳤어요..

그리고 팔기 일주일전에 정기검진도 받았고요..

그런데.. 자꾸 저렇게 피곤하게 굴어요..

분명 계약서에는 인수후에는 책임을 묻지 않는 다고 하는 데 진짜 왜 이러죠..

저가 만만히 보여서 그런가요??  

아기 낳고 2년 동안 거의 안탔거든요..  마티즈2003년식인데 3만 5키로 뛰고 사고 한번 나고 오토인데.. 180만원넘겼어요..

[,,]

주행도 해봤고 계약서도 작성했는데
이제와서 왜 그러냐고
맘에 들었으니까 중고차 구입한 거 아니냐고 하세요
더운 날씨에 정말 성가시겠어요

[...]

전화오면 남편분 바꿔주세요. 원글님이 만만해 보여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