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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퍼부으니 요즘 기분이 좋네요
음악듣고 커피마시면서...
창밖을 내다보며 여유를 즐기곤하죠
1. d
'11.7.29 2:31 AM (211.110.xxx.100)피해입은 사람들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픈데요
이런 생각 하는 분도 있군요.. 참.2. ^.-
'11.7.29 2:34 AM (117.55.xxx.13)여유 ㅡ,ㅡ,,
3. 은석형맘
'11.7.29 2:35 AM (113.199.xxx.70)웬일이니........
4. 정말
'11.7.29 2:40 AM (112.170.xxx.195)웬일이니........ 22222222222
5. ..
'11.7.29 2:41 AM (115.138.xxx.37)일반 가정집에는 없고... 백화점, 음식점이나 휴게소 변기에 있더라구요...
왼쪽 버튼은 큰거.. 오른쪽 버튼은 작은거..6. 일부러
'11.7.29 2:41 AM (112.171.xxx.190)욕 먹고 싶어서 올린 글 맞죠?
비 피해를 한번 당해보셔야 이런 말이 안 나올텐데 악담하기는 싫고...
마음보 곱게 쓰시길 바랍니다.7. ...
'11.7.29 2:42 AM (175.198.xxx.107)저 퍼붓는 비에 수 십명이 죽었습니다.
자원봉사 갔던 대학생들의 못다핀 죽음...
저도 낮게 구름 드리우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 음악 들으며
진한 커피향에 취하기도 하지만
이번 폭우는 그럴 수가 없네요.
스무살 남짓 아들 딸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8. 헉..
'11.7.29 2:45 AM (112.161.xxx.110)전 피해없어도, 새벽부터 비오는 소리에 너무 걱정되서 깼는데...
9. 또 분란글
'11.7.29 2:45 AM (211.218.xxx.151)올라오네요...
10. ..
'11.7.29 2:51 AM (121.129.xxx.68)야밤에 하~도 심심해서 댓글놀이 하고 싶어서 그렇다고 이해해야 할듯.ㅡㅡ
11. 좋겠어요..
'11.7.29 2:58 AM (61.105.xxx.15)영생 하시겠어요..
12. 에궁!!
'11.7.29 3:01 AM (211.178.xxx.50)우산공장 사장님..여기서 몸부림치면 곤란합니다.
13. 음
'11.7.29 3:09 AM (58.148.xxx.12)이런 댓글을 진심 예상치 못한 원글님은 아닐까
호기심마저 발동합니다@14. 그지패밀리
'11.7.29 3:11 AM (114.200.xxx.107)빗소리 들으면서 커피 마시면서 글 적고 여유스럽게 댓글보다 깜놀하고 있을듯요
그런데 그게 평소 원글님 생각이셨으니.어쩌겠어요.
배려까진 아니지만 남이 아플땐 2프로 정도까지라도 공감하면서 살았음 하네요15. 소름
'11.7.29 4:29 AM (116.39.xxx.119)저 짧은 글을 읽는데 소름이 확 돋네요
얼마전에 읽은 소시오패스 글도 생각나고, 자신만 즐거우면 남이 어떤 고통을 당하던 상관없는 냉혈안.
댁 머리속에 있는 오만가지 더러운 생각들이 다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말이나 글로 다른이에게 표현하는 동시에 죄가 되는 생각도 있어요. 생각을 좀 하면서 삽시다. 아니 공감을 좀 하면서 삽시다. ㅠㅠ16. .
'11.7.29 4:44 AM (110.8.xxx.9)남자치곤 센치하시네요..한가하시고..
17. ...
'11.7.29 5:42 AM (220.86.xxx.141)여기 미친** 또 하나 있네...에휴~
18. 아항
'11.7.29 6:55 AM (121.135.xxx.123)그럼 마구 퍼붓는 욕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시겠네요..
댁의 식구들이 토사에 휩쓸려 가고 집앞맨홀 뚜껑이 날아가도 음악 듣고 커피 마시면서 창밖 내다보며 여유 즐기겠냐 이 ^*&(^@%%$#()!&%@^%#__(^$*(ㅆ%*@)&%^*&%^@(끼야..!!19. plumtea
'11.7.29 7:16 AM (122.32.xxx.11)저도 시원스레 내리는 비 좋아해요. 좋아는 하는데 요즘 같은 때엔 좋다는 말 쉽게 못할만큼 피해들 입었으니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심이....
20. 휴
'11.7.29 7:28 AM (121.151.xxx.216)기분이 좋을수있지요
비가 오는날 좋아하는분들이 많잖아요
수해입어서 운명을 달리하는분들을 생각하지못한채
본인의 기분에 취해서 글을 쓸수도있는것이니까요
티비에 떠들고 컴에서 떠들고하지만
직접보지않으면 실감하기 힘들수도있는거죠
나가지않고 집에서만 있는 분이라면 현실을 더욱 모르겠구요21. ...
'11.7.29 7:39 AM (222.233.xxx.161)더운것보단 시원하니 비내리면 좋긴한데
꼭 그걸 많은 사람들보는 게시판에다 올리는 이유는?22. 그래도
'11.7.29 7:46 AM (115.161.xxx.43)쌤통보다는 낫네요...
어제 강남사람들 죽어서 쌤통이란글보고 미친사람많구나했는데
이분은 양호하신듯23. 시기부적절
'11.7.29 7:59 AM (147.46.xxx.47)한 글이ㅛ.눈치 더럽게 없거나...
24. ...
'11.7.29 8:23 AM (36.39.xxx.240)머리에 꽃은 안다셨나요?
25. 남의
'11.7.29 8:26 AM (118.217.xxx.85)아픔에 공감 못하면 뭔지 아시죠????
26. .
'11.7.29 8:35 AM (211.208.xxx.43)욕먹고 오래 살고 싶어서 일부러 올린 듯...쯪쯔..
27. ..
'11.7.29 8:56 AM (121.169.xxx.78)개인적으로 좋아하시면 개인적으로 즐기고 마시지 글은 왜 올려요?
욕 많이 먹어서 좋죠?28. ...
'11.7.29 9:29 AM (175.120.xxx.100)딱 봐도 낚시글인데 낚이지마세요.
에휴 저도 못참고 댓글 하나 더 늘렸네요.29. ...
'11.7.29 9:54 AM (211.246.xxx.162)허세 즐길 수 있을때 즐기세요
오프에서는 말조심해야 하는것 정도는 알것이고30. ...
'11.7.29 10:42 AM (180.64.xxx.147)장수 프로그램 가동중이셈?
31. jk
'11.7.29 12:18 PM (115.138.xxx.67)고갱님~~~
고갱님의 라이프가 +10 UP 되셨습니당
레벨 UP!!!
ㅊㅋㅊㅋ32. 진홍주
'11.7.30 12:40 AM (59.17.xxx.86)에효.....저리 뇌가 청순하신분도 있으니
세상이 돌고 도는거지만.....한숨만
이것 낚시로 올리신것 맞죠?33. 아무리
'11.7.30 12:43 AM (218.49.xxx.67)좋아도.. 뉴스보시잖아요.. 지금은
그런말할때가 아닌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