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중반을 살짝 넘은 아줌마입니다
제가. 다이어트.성공이 될거같아서 요렇게 글을.남겨요
제가,십여년전 대학때 몸무게에서 야금야금 살이붙어서
20kg이 쪘었어요~~
어느날 우울증도생기고 살빠진 내모습이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오직 제 자신을 위해서요~^^
4월25일부터 시작해서요 석달이 되었네요
몸무게는 15kg을 뺏어요~~ㅎㅎ
제가 한 방법은요. ...
아침에 녹즙한잔+검은콩가루(두유)머리 빠질까싶어서요
점심엔 현미밥에 상추쌈 (지겨울땐 샤브향가서 야채듬뿍먹음)
*중간에 런닝머신 40~한시간 걷구요
저녁엔 토마토 쥬스 마시구요~
7~8시쯤 밖에서 한시간 반쯤 걸었어요~~
많이 힘들고 매순간 미칠거 같은 순간도 있었지만
항상 쑤시던 팔도 안아푸고 건강해진거 같아요
나머지 5kg도 열삼히 ㅎㅎ
일년 유지해야한다던데 유지해야죠~~극~뽁~~!!
같이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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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습이 궁금해서 시작한일~~
다이어트성공임박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1-07-28 01:20:30
IP : 203.226.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우
'11.7.28 1:27 AM (211.208.xxx.201)너무 잘하셨어요. 짝짝짝~
대단하시네요. 저는 목표가 7키로 빼는건데 5키로 빠지고
더이상은 안빠지고 다시 살짝 찌고있네요. ㅠㅠ2. 다이어트성공임박
'11.7.28 1:40 AM (203.226.xxx.149)그럴때는요 생리하실때 운동을 더 하시면요 생래 끝나고 이틀쯤뒤에 몸무게가
썩~내려갔어요~~요렇게 한번 해보셔용~3. 궁금
'11.7.28 2:39 AM (59.11.xxx.60)식구들 밥차려줄때가 젤 괴로운데, 어떠카면 극뽁이 되나요. 도저히.. ㅠㅠ
4. 그리구
'11.7.28 2:50 AM (59.11.xxx.60)얼굴 안쪼글거리시나요? 갑자기 그케 많이 빼면 확 늙어보인다 해서요.. -.-
5. 대단하시네요
'11.7.28 2:57 AM (58.122.xxx.54)와우~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살이 몇키로 쪄서 빼야하는데, 귀찮아서 뭉그적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각성이 빠른 다이어트로 이어지질 않네요~
6. .
'11.7.28 9:46 AM (184.36.xxx.224)대단하십니다. 식단을 보니 전 현기증이 벌써 나네요 ㅠㅠ
저녁에 토마토쥬스 헉..진심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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