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탁바구니에서 하나 꺼내서 몰래
다림질해놓았는데 땀냄새도 좀 나는 것 같고ᆢ
눈치 못채기만 바랄 뿐ᆢㅠ
한꺼번에 세탁하는데다 어제 비까지와서 완전
망각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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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를 안빨아놨네요 ㅠ
ᆢ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1-07-26 08:02:24
IP : 118.219.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윽
'11.7.26 8:04 AM (180.66.xxx.147)어떻해요..제가 찜찜해요 .향수라도 뿌려주세요
2. ㅎ
'11.7.26 8:06 AM (71.231.xxx.6)에구..하나정도는 손빨래 하시지...
찜찜하고 냄새날 것 같아요3. ᆢ
'11.7.26 8:10 AM (118.219.xxx.4)그러니까요
어제 밤에라도 알았으면 빨았을텐데요ᆢㅠ
평소 안뿌리는 향수를 뿌려놓을려니 더 찔리고
방법이 없네요ᆢ4. ㅎ
'11.7.26 8:12 AM (71.231.xxx.6)ㅋㅋ
암튼 들키지 마세요 아자 !!!5. ᆢ
'11.7.26 8:17 AM (118.219.xxx.4)지금 종이로 된 섬유유연제로 한번 쫙 문질러? 줬어요ㅠ
겉보기는 멀쩡해서 눈치 못챌 것 같긴해요
좀 부지런해져야 겠어요 ㅠ
아침부터 모두 감사해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6. 음
'11.7.26 8:51 AM (121.151.xxx.216)와이셔츠를 좀 많이 준비해 두세요
여름것은 더욱많이요
비싼것 말고 싸면서도 괜찮은것으로 준비해두면
좀 게으름피우고 다른일땜에 신경못써도
준비해둔것이 잇으니 한 일주일은 괜찮더군요
저는 마트나 백화점갈때 싼것(1~2만원짜리)것과 좀 좋은것을 반반씩 해서
20장정도 준비해두었습니다
아침에는 냄새가 안날지 모르지만
오후가 되면 냄새가 날수잇거든요
미리미리 와이셔츠를 좀 여유있게 준비해두세요7. 음
'11.7.26 2:40 PM (61.75.xxx.172)사실 남편한테 틀키는 것보다 직장 상사가 갑자기...
"이게 대체 뭔 퀘퀘한 냄새야?"
"자네 와이셔츠 안빨았나?"
이거면 끝임.
와이셔츠 하나 제대로 빨아 입지 못하는 덜떨어진 부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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