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 깊이 사죄 합니다.

U E D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1-07-26 02:00:48
이번에 서바이벌 때문에 자유게시판이든 어디든 이 커뮤터니에 불란을 끼친 점 죄송 합니다. 제가 카페에 여러분들이 하신 욕들을 화가 나서 참지 못하고 올려 놨었습니다. 제가 주동자고요 제가 죽일 놈이고요 다른 회원님들은 제 말에 넘어가서 무고하게 이 커뮤터니를 욕 하고 있던것입니다.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의 나이뻘이시고 저만한 나이의 자식을 거희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버릇  없이 군 것 사과 드립니다. 그저 순수하게 서바이절을 스포츠로 인정 받고 싶어서 시작 했던 일이 저의 욕망 때매 그저 하찮은 학생이라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카페 분들을 현혹시켜 여러분들을 욕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습니다. 우리 카페 분들은 제 말만 믿고 이 커뮤터니를 욕 한것이므로 책임은 저에게 전적으로 있다고 봅니다. 부디 저는 욕 하시되 우리 카페 분들과 서바는 욕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이 있어요. 비비탄이 위험하고 자칫하면 실명도 하는 무서운 총기류 입니다. 하지만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잘못해서 해를 입히면 그 사람에게 욕을 하시되 저희 서바인 모두를 욕하지 마시고 총기와 회사를 욕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요 욕 하세요. 단 저만 욕하세요. 우리 카페 분들은 아무 죄가 없고 저처럼 말주변이 안 좋아도 혹 하셔서 넘어가셔서 같이 하시고 그러는 정의감 있고 순진하고 착한 분들입니다. 절 욕하세요.. 부탁 드리고요 한가지 당부 부탁드려요.. 서바를 스포츠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스포츠로 인정 해주세요..
그럼 말 줄이겠습니다. 예의없이 군 것 죄송했습니다.
절 욕하세요. 다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우리 서자인들과 카페분들이 저 때매 피해 보시는 일 없음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핸드폰이라 오타는 양해요...
IP : 121.16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포츠라면
    '11.7.26 2:04 AM (58.145.xxx.158)

    실내에서 당사자들끼리 해야할것같네요
    스포츠라기엔 다른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수있는 가능성이 너무 많아보여요,

    여기서 원글님이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스포츠라 하시기에 한말씀 드립니다.

  • 2. 그러니까
    '11.7.26 2:06 AM (116.37.xxx.214)

    이제 그만 들어오렴...
    서바이벌 하는 것을 뭐라 하는 게 아니다.
    무분별하게 쓰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지...

  • 3. 제발
    '11.7.26 2:10 AM (118.103.xxx.67)

    이제 그만 들어오세요.ㅜㅜ

  • 4. ㅁㅁ
    '11.7.26 2:37 AM (175.202.xxx.27)

    ㅇㅇ 님 죽일넘 맞는듯
    어디서 중딩 패거리 데리고 와서 헛소리나 찍찍 내뱉고
    나도 신랑따라 서바 가끔 나가고 신랑도 서바 매니아지만 오늘 너희가 한 작태 알려줬더니 마구 비웃으며 역시 애들한테 그런거 쥐어주면 안된다고...애들 부모가 이상한 사람 같다고 합디다.
    여기 사람들이야 이러고 노는게 일상이니 상관없는데
    님들이 자진해서 엄한 서바인들 욕이나 쳐먹게 하고 부모님 망신까지줬으니 어이할꼬...

  • 5. aa
    '11.7.26 8:37 AM (210.205.xxx.204)

    자신의 취미가 부당하게 매도된다 생각되어 분개한건 이해합니다.
    접근 방법이나 타겟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생각인지는 알 것 같네요.
    저도 비비탄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지만 안전하게 취미생활 하는 사람들까지 비난하고싶진 않고요,
    어린 아이들의 잘못된 사용에 대해 계도하고, 안전확보에 힘쓴다는건 참 바람직해보이네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즐겁고 안전한 취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6. .
    '11.7.26 10:32 AM (121.169.xxx.78)

    그러니까 제발좀 이제 그만 글 올리시고 까페 회원분들도 여기 얼씬거리지좀 말라고 전해주세요.
    사실 전 서바이벌 하는 분에 대해 별 생각없었고 유초등 아이들 비비탄 총사용에 대해서만 우려가 있었던 아기 엄마인데 님하고 다른 회원들 글 올린 이후로 서바이벌 하는 분들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만 갖게 되었네요. 이미지 더 나빠지기 전에 그만 글 올리시고 학업에나 열중하세요.

  • 7. 모선
    '11.7.27 6:16 AM (121.134.xxx.86)

    어린 나이니까 순간 욱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사과할 줄 아는 용기도 대단하다고 봐요.
    이것도 인연인데
    이참에 히트레시피 게시판 둘러보고 부모님 음식 한끼 해드리심이...ㅎㅎ

  • 8. 모선
    '11.7.27 6:21 AM (121.134.xxx.86)

    그리고 사과하는데 죽일넘이니 부모 얘기 해야합니까?
    성인이 괜히 성인이 아니고, 미성년자가 괜히 미성년자가 아니잖아요.
    UED님 너무 맘 상해하지 말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625 오늘 산에서 잇었던 일이에요. 6 2011/07/14 1,498
669624 초복,, 2 ㅇㅇ 2011/07/14 241
669623 혹시 재택 아르바이트 아시나여 ??? 서진휘 2011/07/14 136
669622 중고 피아노의 적정가격은? 3 1234 2011/07/14 576
669621 나이 40인 저 이머리 어울릴까요? 2 똥머리 2011/07/14 800
669620 궁금한 인간극장 후기 있으세요? 15 인간극장 2011/07/14 2,803
669619 코스트코 상품권 2 비회원 2011/07/14 396
669618 긴 상의에 반바지를 입었지만 잘 안보이는 경우..... 4 궁금 2011/07/14 518
669617 비문증은 치료법이 없나요:? 9 날파리보여 2011/07/14 879
669616 여쭙니다. 노트북 사는거 3 .. 2011/07/14 282
669615 빠삐에의 친구들이 뭔가요?? 2 ?? 2011/07/14 305
669614 드라이버가 헛돌아요. 나사 구멍이 패여서요... 5 해결 방법은.. 2011/07/14 861
669613 돈까스용 고기 부위가 어디예요? 요즘 시세가..얼마죠? 2 돈까스 2011/07/14 406
669612 남의 눈의 티보다 내 눈속의 들보를 볼 수 있기를 ... 3 비오는 날 2011/07/14 375
669611 집에 피아노 없는데, 아이가 배워도 될까요? 6 고민 중.... 2011/07/14 443
669610 [급질!] 삼계탕에 찹쌀 안 넣고 백미 넣어도 되나요? 5 주부 2011/07/14 2,046
669609 코스코 진상들에게.... 4 진상시러 2011/07/14 845
669608 신용카드 추천좀 해주세요~ 1 카드 2011/07/14 197
669607 자궁암검사에서.. ... 2011/07/14 466
669606 82 자유게시판 2 샘터 2011/07/14 217
669605 남편 직장동료선물로 한국코스코 CK내의 사줘도 될까요? 4 코스코 2011/07/14 401
669604 발슐랭... 4 ^^ 2011/07/14 1,181
669603 서울에 6명이 한방에 들어갈 수 있는 호텔은 없는건가요? 5 여름휴가 2011/07/14 878
669602 롱샴가방 왜 들고 다니세요? 89 ㅎㅎ 2011/07/14 14,373
669601 스파게티에 고기종류안넣어도될까요? 5 2011/07/14 349
669600 알고 계셨나요? 3 레오 2011/07/14 443
669599 등록금 문제...정부여? 학교여? 2 휴게소 2011/07/14 98
669598 나가수 1위하고 7위만 발표하면 안되나? 1 내생각 2011/07/14 490
669597 고등학생은 살인을해도 죄가없나요? 4 무서워 2011/07/14 736
669596 수입청소기가 확실히 흡입력이 좋은가요? 6 ... 2011/07/14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