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옹기가 깨졌는데요
궁금이 조회수 : 247
작성일 : 2011-07-26 01:19:07
아까 옹기로 된 쌀독에 신랑이 쌀을 부어주다가 두동강이가 났어요 ㅠ.ㅠ
20 Kg 짜리인데 옹기로 된 큰 독은 어떻게 쓰레기로 버려야하나요?
쓰레기 봉지에 넣으면 째질 것 같고 한데 잘게 망치로 깨보까요?
그나저나 옹기로 된 쌀독에 쌀 넣어 먹으니 쌀벌레가 없네요
시골에서 보내주신 쌀은 포대자루에 넣어 그대로 두었더니 그새
쪼끔한 쌀벌레가 생겨버렸어요;;;;;;;
옹기 쌀독을 다시 사야지.. 흐미 쌀 받아먹어서 돈 굳은 거 쌀독에 다시 다 들어가네요ㅋㅋㅋ;;;;;
IP : 115.140.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6 1:55 AM (221.156.xxx.131)망치로 좀 잘게 깨서 쌀포대나 마대자루 같은거에 싸서 좀 큰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세요.
최근 경험자.2. 아까워라
'11.7.26 7:27 AM (59.186.xxx.4)버리지마시고 깨진항아리 고쳐주는 사람잇으니
다시 붙여서 소금항아리로 사용하세요
볼품없겠지만 간수빠진 질좋은 소금은 항상 제공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