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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한눈에 반했다는 처자인데요;;;이 남자 행동 좀 봐주세요.

도서관 조회수 : 6,622
작성일 : 2011-07-25 22:50:43

저보고 자기 이상형이라고, 막 그래서 암튼 차 친구 하기로 했는데

이 남자가 제가 시험보는 과목 중 경제학이 있거든요..

그것도 막 기출문제 다 뽑아다주고, 출전이 어딘지 다 찾아주고 막 그러네요;;;

그러면서 저보고 하는 말이 지금은 양심이 없어서 사귀자는 말을 못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내년이든 후년이든 붙으면 무조건 사귀어달라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사귀어도 한달뒤를 모르는게 남녀관계인데 우리가 무슨 관계인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런말을

하냐니까..자기 진지하다고 감정평가사 붙으면 꼭 자기랑 사귀어준다고 약속하래요..

하도 황당해서 그냥 웃고 말았는데.. 이런 상황 이남자는 무슨 생각인가요?

나중에 사귀어달라고 약속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하도 특이해서요..
IP : 121.189.xxx.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7.25 10:52 PM (125.146.xxx.148)

    처자..공부나 해요...

  • 2. 도서관
    '11.7.25 10:53 PM (121.189.xxx.30)

    네..남자한테 하도 오랜만에 대쉬받아봐서 나름 흥분했나봐요..공부나 해야죠^^;;

  • 3. 음,,,
    '11.7.25 10:58 PM (123.199.xxx.93)

    댓글들 참 그렇네요
    맘가는 대로 하세요,,인생에 정답이 있나요
    너무 빠지지 마시고 삶의 활력소 정도로만 여기시고
    즐겁게 공부하세요~~

  • 4. 도서관
    '11.7.25 10:59 PM (121.189.xxx.30)

    네,,윗님 고맙습니다. 저도 너무 빠질생각은 없구요.
    그냥 제 삶에 활력소가 되는거 같아서 조금 좋아요..사실 요즘 많이 우울했거든요.^^

  • 5. 토토로
    '11.7.25 11:02 PM (125.130.xxx.91)

    그냥 지금은 친구로 지내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분이 진짜 합격하고 도서관님하고 결혼할 운명이 있는지도 모르는 거죠.

  • 6. ..
    '11.7.25 11:04 PM (119.192.xxx.98)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하지 않죠. 남자는 이미 님을 가슴에 품었는뎅..-_-;;; 냉정하게 안하면 님 상당히 귀찮아지는 상황이 됨미다.ㅋ

  • 7. ㅎㅎ
    '11.7.25 11:06 PM (180.70.xxx.115)

    원글님이 유머있으신 분 같아요...밝으실 것 같구...
    그 남자분..원글님의 그런 성향을 읽어버린 건 아닐까요?
    어찌되었건 풍기는 느낌이란 게 있는 거니까...
    그나저나 두 분 다 시험 먼저 잘 보구요~

  • 8. 무슨~~
    '11.7.25 11:09 PM (59.12.xxx.133)

    그 남자 분 내년이면 37 후년이면 38이쟎아요.

    원글님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바 이루시고 좋은 직업 가진 분 만나세요.

  • 9. 연애라는건~
    '11.7.25 11:11 PM (183.103.xxx.16)

    저런식으로 엮일수도 있는 거예요.
    경험자.....^^;;
    셤 합격해서 정말 내인연이 될수도있는거고..
    전혀 아닐수도있는거고..
    조심히.....알고 지내보세요.
    어째튼 남자에게 대쉬받는거.....기분 좋은거 맞아요. !
    아자아자@@!!! 화이팅~ ^^

  • 10. ..........
    '11.7.25 11:17 PM (14.42.xxx.238)

    저렇게 여자들한테 헌팅하는 남자들 대다수가 다른여자들한테도 그렇게 행동하더군요..

  • 11. 도서관
    '11.7.25 11:20 PM (121.189.xxx.30)

    아니예요.다들 고맙습니다.저도 사실 공부에 방해될까봐 좀 걱정이 되어서요.
    거리를 유지하면서 쉬는시간에 커피나 한잔씩 하려구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저 사람이 저한테만 저럴까 하는 생각도 좀 했어요. 조심해야겠네요.

  • 12. ..
    '11.7.25 11:22 PM (14.42.xxx.238)

    윽.. 제말에 상처안받으셨음해요.. 그만큼 님이 매력있단뜻도 되니까요..
    걍 친구로 지내시다가 님도 살짝 밑밥만 던져놔요.. ㅋㅋ 서로 머좀 이루고 만나자고.. 괜히 정들고 그럼 무섭습니다 ㅠㅠ

  • 13. ,.
    '11.7.25 11:24 PM (118.46.xxx.83)

    꼭 나쁜것만은 아닐것 같은데..
    서로 더 열심히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인데

  • 14. 처자..
    '11.7.25 11:30 PM (121.167.xxx.12)

    나중에 후회해요...

  • 15. 다른사람들
    '11.7.25 11:34 PM (14.99.xxx.67)

    말 듣지 말고, 본인이 느끼는 대로 하세요.

  • 16. 아랫글에서
    '11.7.25 11:34 PM (112.169.xxx.27)

    안좋은 말들도 나오던데요,,진짜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제 동생이나 딸이래도 뭐라고 할거에요,
    20대 연애와 30 넘어서 하는 연애는 달라요,
    딱 커피만 먹고 얘기만한다,,그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구요,커피먹고 얘기하는걸 세간에서는 연애라고 하지요,
    긴 인생에서 봤을때 시험공부는 할때 쇠뿔 당기듯이 팍 해야합니다,
    원글님 너무 솔로로 오래 계셨는지 흥분한게 막 느껴지는데요,,
    침착하게 공부하세요,뭐든 시기가 있어요,

  • 17. ..
    '11.7.25 11:37 PM (14.46.xxx.72)

    남자나 여자나 외롭고 힘든 시기에 빠진 이성에게 어느날 상황이 바뀌면 눈에 콩깍지도 떨어지더군요.그러니 지금 그 남자는 외롭고 힘든 시기라서 원글님에게 빠진것 뿐이다 라고 생각하세요.원글님도 마찬가지구요..괜히 힘든시기니까 흔들리시는 겁니다.

  • 18. 진지모드
    '11.7.26 12:23 AM (211.243.xxx.176)

    한껏 그 기분만 즐기되 커피도 같이 마시지마시고 그냥 지나가다 눈인사정도하고
    말도 웬만하면 엮지 마세요.
    왜냐하면 지금 서로 공부중인데 인연이 어찌 엮일지 모르거든요.
    물론 사람 인연이 어찌 될지 모르니 잘 지내는게 좋다면 할말 없지만
    제가 보기에 서로 공부하는 처지라 그런 감정에 쉽게 휘말리 수 있다고 여겨요.
    좋은 인연이라면 나중에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서로의 좋은 길을 가는거겠지요.^^

  • 19.
    '11.7.26 1:42 AM (115.41.xxx.10)

    40 다 되어가도록 백수.....
    그냥 직장 가진 사람과 선을 보세요.
    합격하신 후에요.
    상대방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뭘 믿고...

  • 20. n
    '11.7.26 2:49 AM (175.113.xxx.173)

    그냥 아무의미 없습니다. 무료하던차에 농하는거죠. 그 사람이 정말 좋으면 백수면서도 사귈수 있는거고 싫으면 감정평가사가 아니라 쓰리고시패쓰여도 못사귀는거죠. 님이 무슨 남자 직업보고 침흘리며 사귀는 그런 사람 취급하고 있네요 남자가. 차 친구가 잠자리 친구 되는거 한끝차이에요. 그냥 조신히 공부 집중하시고 딱 끊으세요. -서른다섯 언니가

  • 21. m.m
    '11.7.26 2:53 AM (119.192.xxx.203)

    원글님 지금 외로움 때문에 인생 길게 보지 못하시네요. 시험 합격하시고 자존감 회복하시고.. 그 후에 다른 걸 생각하시길.. 그 남자도 참 신중하지 못하네요. 사람 상황이 어찌될 줄 알고 약속하자 말자입니까.. 정신 똑바로 된 사람이라면 합격하고 난 후에 사귀어 달라고 했을 겁니다. 미리 약속 받아내고 자시고 할 거 없이..

  • 22. 글쎄요
    '11.7.26 3:12 AM (123.212.xxx.185)

    하나도 안 특이한데... 그렇다고 믿고 싶으신건 아니에요?
    저런 남자들은 그냥 던지는거에요. 밑져야 본전인데 손해볼거 있나요;
    전 사시 행시 외시 붙으면 사귀잔 사람 골고루 만나봤네요. ㅡㅡ;;

  • 23. sh
    '11.7.26 3:33 AM (218.238.xxx.235)

    원글님~
    걍 신경끄고 공부나 하삼...
    부모 입장에서 하는 소린데, 날 더워서 잡생각 나시면 찬물 목욕이나 한바탕 하시고 다시 열공...

  • 24. sh
    '11.7.26 3:36 AM (218.238.xxx.235)

    글쎄 경제학이고 기출문제고 뭐고 뽑아다 줘도 하나도 안나올테니깐,
    내 말을 믿고, 그 녀석이랑 떠들 시간에 원글님이 문제 뽑으며 열공하셈...

  • 25. ..
    '11.7.26 1:50 PM (180.66.xxx.196)

    같은 도서관이면 신경 계속 쓰일것 같아요..
    긴 말하지 않겠습니다.

    당장....내일부터 .도서관 옮기세요..
    그리고 꼭 시험합격하세요.

    31세 아직 앞날이 창창하고 젊습니다.
    앞으로 연애할 시간과 좋은 남자 많습니다.
    현재 그 남자는 절대 아닙니다.

  • 26. 옮기세요
    '11.7.26 2:08 PM (211.179.xxx.241)

    도서관 옮겨서 공부해야 집중이 잘 될것 같아요
    공부하면서 커피 마시기로 한 시간 체크해야 하고
    문자 오는지 시시로 휴대폰 확인하고 산만하고 집중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그 남자분 자기 공부 안하고 남의 공부 자료 찾는거 보니 별로인것 같아요
    자료 찾아서 프린트 하는게 보통 시간 뺏기는게 아닌데...
    차라리 이번 시험 합격해서 더 나으신 분 찾아보기를

  • 27. 휴~
    '11.7.26 2:55 PM (112.164.xxx.118)

    시험기간이 길어질 수록, 웬만한 내용 강사보다 더 잘알고 출제유형 잘 알테고, 자료 찾는 것은 도사에요. 근데 떨어지는 것은 이유가 있는거랍니다. 이미 작업 넘어가신 듯 한데요.. 서로 안마주치는게 두 분 장래를 위해 좋을 듯 해요. 둘 다 적은 나이가 아니신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그 도서관에서 썩을 생각 아니시라면... 거리 두시고 마음 잡으세요.

  • 28. ..
    '11.7.26 5:44 PM (93.132.xxx.119)

    저희 언니같아서 말씀 드리는 건데요.. 저 같으면 독서실 끊거나 도서관을 옮길 것 같아요...

  • 29. ....
    '11.7.26 6:51 PM (175.117.xxx.231)

    그냥 다른 도서관 가세요....
    그 자료 찾아오는 건.. 솔직히 평가사 시험 중에 경제학 과목이 있어서 있는 자료를 주는 거지
    따로 시간 내서 찾아오는 건 아닐꺼예요.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원글님도 신경쓰이는 거 사실이고...
    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 도서관에 아는 사람 생기면 하루에 한 번 이라도 커피 마셔야하고 해서 부담스러워서 전 별로더라구요.

  • 30. 에고
    '11.7.26 7:17 PM (124.48.xxx.211)

    오로지 집중해야할 시기에
    마가 끼었네요...
    극복하셔야 내갈길을 가지 않겠어요

  • 31. 남자가 별로~
    '11.7.26 7:40 PM (175.117.xxx.198)

    말주변이 없는건지 너무 속보이는 말만 해대는데요...
    이상형이라니... 기다려달라니...
    냉정히 생각해보면 몇번 말 나눈 사람에게 함부러 할 말은 아니에요.
    정말 공부할려고 작정하러 온 사람이라면
    작업걸 시간에 공부에 매진하죠..
    두 분다 죽도 밥도 안되면 어쩌실려고...

  • 32. **
    '11.7.26 7:42 PM (175.117.xxx.198)

    그런식으로 사귀다가 막상 합격되면 뒤도 안보는 남자도 있어요.........

  • 33. 특이?
    '11.7.26 7:48 PM (112.159.xxx.13)

    전혀요. 저런 식의 접근, 느낌이 상당히 안 좋지 않나요? 자기 심심해서 그냥 막 나오는대로 말해 보는 듯.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식으로. 조심하세요. 순진하신 것 같은데 들뜨신 것 같아 걱정되네요. 일단 들뜨게 만들면 다음 진도도 나갈 수 있다 여기는 족속들 있어요.

  • 34. 그냥..
    '11.7.26 7:58 PM (180.231.xxx.127)

    연락처 알려주지 마시고... 도서관 옮기시든 하셨으면 좋겠네요.
    외로워서 잠깐 만나다보면 정들고..
    나중엔 정말 정말 후회하십니다.......

  • 35. 그냥..
    '11.7.26 8:01 PM (180.231.xxx.127)

    남자가 너무 실없네요. 나중에 사귀어준다고 확답하면 이미 나랑 사귄다고 소문내고 다닐 남자같군요.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남자들끼리 어떤 여자 꼬셔보기 내기도 하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저렇게 들이대는 남자 별로네요...
    그냥 한다리 걸쳐놓고 님이 합격하면 빌붙고도 남을 그럴 상황이 그려지는데....
    조심하세요. 수험생들 중에 여자 합격시키고 자기 먹고 놀려는 남자들도 널렸더군요.

  • 36. 추가..
    '11.7.26 8:04 PM (180.231.xxx.127)

    요즘 시험 문제는 대부분 공개잖아요. 저렇게 프린트 할 정도면 그냥 책으로 한 권 구입하시고...
    (프린트물 많아봐야 굴러만 다님..)
    신세지는 일 만들지 마세요. 모르는 사이에 빚진다는 느낌때문에 자꾸 끌려다닙니다.
    수험 중에는 있던 애인 차지말고 없는 애인 만들지도 말아야하는데...
    저 남자는 참 별로네요.

  • 37. 댓글들
    '11.7.26 8:15 PM (218.49.xxx.36)

    그 남자도 어째 쫌 안됐네요........능력없으니 사람취급 못받는달까!

  • 38. ...
    '11.7.26 8:20 PM (175.192.xxx.9)

    한눈에 반했다... 게다가 내가 뭔가 되실 몸이니 사귀자는 낚시질...
    맑지 않아요...
    또 저가 던진 썪은 미끼에 꼬여든 여성에 대해 정말 존중할까요?
    나도 일등신부감 될 예정이거든 됐다! 하고 쌩까버리시고 떠버리세요

  • 39. 말은
    '11.7.26 10:00 PM (119.207.xxx.216)

    시험합격하면 사귀는걸로 해달라고 그러지만... 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은 커피나한잔하는 관계로 할거라고 강조하시지만, 그 남자하는 행동을 보니.. 그런관계로 꾸준히 가진 않을거 같아요. 남자가 안달복달하는데 어떻게 시험합격할때까지 저대로 있을까요? 말로만이죠..
    원글님은 진정 공부하길 원하신다면 도서관을 옮기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남자는 이미 공부에서 마음이 떳고 님의 마음이나 사자고 하는 행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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