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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지 못하는 감박증

대학생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1-07-25 18:48:45
저는 대학교 3학년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목에 걸릴 것 같아서 먹지 못하겠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ㅜㅜ

1년 전에 떡볶이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먹다가 목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몇달동안 음식 먹을 때면 그 때의 생각이 나서 잘 못먹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미국에 1년 교환학생을 갔었습니다.
미국에 있는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 때문인지 먹지 못하겠는 것이 더 심해졌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귀국했습니다.
스트레스는 덜 받고요.
하지만 음식을 못 먹는 버릇은 아직도 있습니다.
먹으면 걸릴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ㅠㅠㅠ
외출하면 그 증세가 더욱 심해져 더욱 못먹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면 밥을 먹어야하는데 항상 저혼자 못먹고 그럽니다.

한가지 먹는것은 군것질 입니다.
과자나 초콜렛등은 쉽게 녹아 잘 넘어 간다는 생각에 밥 대신 군것질을 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몸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IP : 125.187.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5 6:51 PM (125.142.xxx.217)

    정신적 문제이신듯...

    빨리 전문가와 상담(병원)해보심이....

  • 2.
    '11.7.25 6:55 PM (211.59.xxx.87)

    최면치료 이런걸 받아보면 어떨까요? 힘드시겠어요...

  • 3. 뭐 드시고
    '11.7.25 7:00 PM (14.99.xxx.80)

    자의적으로 구토하고 그러시는건 아니죠?

  • 4. ..
    '11.7.25 7:01 PM (119.192.xxx.98)

    최면치료 받아보세요.2222222

  • 5. 원글자
    '11.7.25 7:03 PM (125.187.xxx.229)

    음식을 씹다가 자의적으로 뱉습니다. 음식을 먹고 구토하는 것이 아니라 먹지 않고 입에 물고 있다가 뱉습니다. ㅠㅠ

  • 6. 웅..
    '11.7.25 7:12 PM (14.99.xxx.80)

    옛날 로마귀족들 같으시네요. ㅎㅎ
    지금 설명해주시는 것으로는 충분히 모르겠네요.
    옛날에 학부때 이상심리학 한과목 들었던 정도의 지식이지만
    섭식장애쪽은 보다는 강박증 쪽에 더 가까울 수 도 있을것 같아요.
    사는데 불편함이 느껴지시면 가까운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 7. 음..
    '11.7.25 7:12 PM (116.41.xxx.83)

    위에 최면치료 말씀하시는 분들 두분이 계시는데...
    제가 섭식 장애 비슷한게 있어서 예전에 최면 치료 받은적 있는데요.
    강남에 유명한 분이셨는데 전혀 효과 없었구요, 하면서 내가 이거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돈은 돈대로 들고...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백프로 효과 없었습니다.
    전 다행히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좋아진 케이스구요,
    원글님께 도움 말씀은 못드리지만 최면치료 쉽게 생각하시지 말라는 뜻으로
    댓글 답니다.
    자기 의지가 참 중요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 참 우습지만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희망"이란 단어에 어느날 갑자기 눈이 떠지면서
    그런 짓 하지 말자란 생각으로 몇년을 하루하루 고비를 넘듯 살아왔어요.
    지금은 비록 비만이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 8. 제가
    '11.7.25 7:14 PM (14.99.xxx.80)

    섭식장애쪽 보다는 강박증쪽에 더 가까울것 같다고 한건
    음식 전반이 아니라 선택적인 음식에 대해 그런 반응이 있으신것 같아서..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몰라요

  • 9. 흠..
    '11.7.27 3:45 AM (121.138.xxx.38)

    차차 나아질거에요. 그것도 일종의 자기 방어 아닐까요. 지금 목에서 넘기기 힘든 상태인데 그걸 미리 걱정하고 안먹으려는 반응이요.. 살아보니까 이런거 안없어질것 같아도 언젠가 차차 없어지더라구요. 맘 편하게 먹으세요. 제 친구는 음식 엘러지가 생겼는데 먹으면 두드러기가 생기는 몇년가고 체질이다 뭐다 했는데.나중에 만났는데 없어졌더라구요. 저는 전에 잘 체하고 못먹는게 많았고 비쩍골았었는데요. 결혼후 제가 다 만들어먹으니 체하는 일도 없고.. 뭐든 잘먹는 체질이 되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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