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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경영학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1-07-25 17:38:03
학부는 경영학전공이고 내년2월 졸업 예정입니다. (여학생 신촌)
한국 CPA 준비 했었는데 2번 고배를 마셨어요. (포기)
AICPA 가 있으면 취업 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싶어 준비 중인데요, 하도 취업이 어렵다고 주위에서 염려를 해주니 걱정이 되네요...
그냥 AICPA만 따도 메리트가 있을지요.
회계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항상 82쿡을 믿는1인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61.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5 5:41 PM (222.236.xxx.119)

    AICPA 솔직히 메리트 없어요
    그냥 좋은 자격증 정도구요
    저희 신랑이 S건설회사 다니는데 반정도 AICPA 다 있어요
    저희신랑도 지금 공부중 (회사다니면서)
    MBA라면 모를까 AICPA는 글쎄요 ;;

  • 2.
    '11.7.25 5:41 PM (222.236.xxx.119)

    아 국제회계팀 근무중이예용

  • 3. 1234
    '11.7.25 5:44 PM (160.39.xxx.166)

    한국 회계사가 아닌거라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들었네요. 한 10년전에 반짝 인기였다가...

    요즘은 별로인걸루 알고있습니다.

  • 4. 영어
    '11.7.25 5:56 PM (211.214.xxx.254)

    잘하시면 회계법인에서 수요 조금 있습니다. 감사팀은 안되고 fas나 tax쪽은 영어잘하는 ai뽑아요.

  • 5. ..
    '11.7.25 6:01 PM (221.148.xxx.68)

    한국 사회에서는 그닥 안 쳐준다고.. 취직도 잘 안된데요.
    영어권 국가에서는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해야 될까말까.. -.-

  • 6.
    '11.7.25 6:23 PM (175.196.xxx.14)

    CPA가 안 될거 같으면,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하거나, 나이가 어린게 나아요.
    그거 안 되는거 붙잡고 나이만 먹으면, 여자는 취직 더 힘들어져요.
    AICPA는 직장 다니면서 퇴근하고 밤에 1~2년만 공부해도 다 붙어요.
    그리 메리트 없다고 보여집니다.

  • 7. ....
    '11.7.25 6:56 PM (211.193.xxx.252)

    저희 회계 법인에 AICPA 많아요... 단 영어가 많이 뒷받침 되어야 하더라구요.

  • 8. ggg
    '11.7.25 6:57 PM (211.33.xxx.77)

    가족이 미국에서 회계법인 공동대표입니다.
    사무실이 미국 전역에 8개나 되지요.
    결론적으로 쓸모없는 자격증이랍니다. 한국에서는 자격을 따봐야 쓸일이 없지요.
    수련과정도 미국에서 해야 하는데, 생활 보장해주면서 수련과정 지켜줄 회계법인이 있을까요?
    IMF사태 때 구조조정 피하려고 회사원들이 그냥 취득했고요, 아마 취득자의 0.1%도
    관련일을 하고있지 않을 겁니다.
    AICPA 자격 취득했다고 가족들 데리고 LA에 간 사람의 이야기가 전설로 내려온답니다.
    한미 FTA가 발효되면 미국회계사가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겠지만 정말로 수준급 베테랑들이나
    가능한이야기일겁니다.
    학원말 믿지 마세요. 사실상 사기치는거랍니다. 아무 쓸모가 없어요.

  • 9. 별로
    '11.7.26 11:14 AM (210.206.xxx.61)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를 한다면 몰라도
    AICPA 자격증 하나로 회계법인에 취업하기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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