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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양정아씨 이쁘다고 글올린 사람인데,최명길씨같은 아우라...

아까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1-07-14 11:32:36
최명길, 양정아씨가 맡은 역할이 그래서 인지 몰라도
다른 여배우들도 부유한 역할을 맡았다고 다 그렇게 아우라 있어 보이지는 않앗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그닥 주변에 부자들 보아도 별로 티가 안나지 않나요?
최명길씨나 양정아씨 같이 아우라 있고 부유해 보일려면
어떤 조건이나 노력이 제일 중요한가요?
IP : 112.216.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1.7.14 12:15 PM (118.33.xxx.64)

    ㅎㅎ 아우라는 무슨 개뿔 ~

  • 2. 어휴
    '11.7.14 12:23 PM (119.67.xxx.185)

    어휴..요즘 댓글들이 TT 저는 부잣집 사모님 포스는 피부와, 세련된 헤어스타일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좀 거만한 눈빛...최명길씨 이번 리플리 드라마에서 장난아니시잖아요. 워낙 피부도 좋고 헤어스타일도 세련되고 옷도 고급이겠지만, 도도하고 거만한 눈빛...물론 피부,헤어,옷 안따라주고 도도하고 거만하기만 하면 그것도 아니겠지많요 ^^:

  • 3. 흠..
    '11.7.14 12:30 PM (116.39.xxx.99)

    남의 의견에 개뿔이라니...-.-;;
    저도 최명길씨 좋아해요. 독특한 카리스마 같은 게 느껴져서..
    (카리스마란 말도 개뿔 소리 들으려나...)
    단언할 순 없지만 눈빛과 표정이 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예전에 미워도 다시한번이란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리플리도 그렇고
    차갑고 도도하며 좀 무섭기까지 한...^^;;
    물론 윗분 말씀처럼 고급스런 옷차림도 한몫하겠죠.

  • 4. 최명길
    '11.7.14 1:43 PM (124.50.xxx.142)

    만큼 연기 목소리 외모가 갖춰진 중년 배우가 몇이나 될까요. 전 용의 눈물이라는 사극 보면서 최명길이란 배우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남의 글에 개뿔이니 쇠뿔이니 하지 말자구요.. 연예인 좋아하는 것은 다 개개인의 취향이고 난 안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면 되는거지 빈정거리는 말투가 연상되는 저런 말은 글이라도 불쾌하네요. 남의 취향은 전혀 무시하나 봐요.

  • 5. 저기요
    '11.7.14 2:05 PM (121.143.xxx.126)

    제가 미혼일때 한창 젊고, 어릴때는 고소영,박지윤닮았다는 소리 엄청들었는데 이제 나이 40되니 최명길닮았대요.ㅠㅠ 그말이 너무너무 싫어서 최명길씨 나오는 프로 안보려고 하는데 독해보이고 표정장난아닌가요?

  • 6. 푸른연
    '11.7.17 12:32 PM (112.165.xxx.173)

    최명길 씨 젊을 땐 청순했는데, 나이드시니 카리스마가 작렬~ 연기력 뛰어난 배우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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