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택연같은 타입은 어떠세요?
와 연기 잘한다..괜찮네...그렇게 천정명과의 러브라인보다 더 응원했었어요~
그런 택연인데... 실제 성격이 전혀 딴판이란걸 알게된게 우결 쿤토리아 부부 에피에서 멤버들 밥 먹인다고
초대한거 보다가...너무 피곤한 성격인거에요..정말 헉 소리 나올만한 성격이더라구요.
행동이 온통 가벼움 뿐이고...진지함은 1%도 없고 사람 무안하게 하거나, 면박주는 타입....
사회에서 이런 타입들에게 괴로움을 많이 당해서인지..택연이란 가수가 너무 싫어지는거에요.
얼굴도 작고 그만하면 잘생겼는데...성격으로 매력을 깎아먹는 타입..물론 2pm멤버들이 거의 진중함을 찾아보기
힘든 타입들이긴하죠~
근데 택연은 그중에서도 최고봉?급...인정머리 조금도 없어뵈는...
저는 타인을 배려하는 성격을 좋아하고,그게 방송을 의식한 것이라해도 그런 형식적인 배려라도 취할수있는사람이
그래도 성인처럼 보이거든요.저밑에 조권 얘기가 있어서 생각나서 함 써보네요.
아이돌치고 조권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다른얘긴데..처음 우결에서 김현중보고...쟤가 무슨 매력있다고....?
정용화 보고..아..무매력이다....
조권 보고...아 남성적인 매력 정말 없다..했던 사람인데...
택연에 비교하니.. 위 세사람이 정말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사람이구나..다들 열심히하는게 훌륭하다..
느끼게 됩니다.택연도 열심히 하겠죠.근데 뭐랄까..대화 3분만 하면 피곤함을 느낄거같은...인간적인 교류가 불가능할거같은
그런사람인거같아요.저처럼 느끼시는분 안계세요?물론 옥군 연기는 좋아요^^
1. ,
'11.7.25 11:29 AM (58.79.xxx.4)저도 신데렐라에선 연기 정말 좋았어요. 그 전에 좋아하지 않았는데 호감이 될 뻔...
그러다 드라마 끝나니 그 전으로 돌아갔어요.ㅎㅎ2. 전..
'11.7.25 11:31 AM (125.137.xxx.251)투피엠에서...준수가 좋아요..
투피엠몰랐는데..(닉쿤정도만 이름알고있었음)..
요새 한류 어쩌고 하면서 많이 나오길래 몇번봤는데...딱 눈에띄는 한사람이 준수였네요..내스퇄~!!
택연은....흠...말씀하신 성격은 잘 모르겠던데..제가 주의깊게 안봐서 그런걸수도있구요3. 귀가
'11.7.25 11:45 AM (211.176.xxx.112)귀가 딱 아니잖아요. 어떻게 나오든 티비에 나오는건 연기니까요.
4. 전..
'11.7.25 11:46 AM (118.222.xxx.101)우결때 택연 행동 이해가던데 ㅎㅎ 배고프고 바쁜데 초대해놓고 먹을거 암것도 안 주는게 더 배려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택연군이 워낙 먹을거 밝히기도 하고.. ㅋㅋ 2pm 멤버들 예능 나와선까불까불해도 무척 진지한 스타일이에요...
5. 펜
'11.7.25 12:24 PM (175.196.xxx.107)2pm 관심 없고, 성격도 모르고 어디 나온 거 본 적도 없고 신데렐라도 지나가다 좀 본 게 다이고
택연이란 이름이랑 얼굴만 아는 정도인데.....
그냥 별로에요.
생긴 게 맘에 안 들어요. ㅋㅋ;6. 시절인연
'11.7.25 12:32 PM (211.54.xxx.196)대체 뭣을 보고 거창하게 인간적 교류 하자까지 거론할 정도일까요??? 그 우결의 한 장면요???
전, 닉쿤 팬으로써 옥택연군이 정말 고맙네요...고등학교도 졸업 못하고 한국말 한마디 못하는, 생면부지의 한국이라는 나라에 와서 이나마 적응한 것에는 옥택연군의 도움 무시 못하거든요...라이벌이 될수도 있는 같은 소속사 동료를 잘 보살펴 줬더라구요...그래서 닉쿤군도 옥택연군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구요...제가 느낀 택연군은 겉보기에는 차가워 보이지만...멤버 누구들보다고 애교 많고 책임감 많은 똑똑한 사람입니다...원글님의 새로운 시각을 위해서라도 요즘 케이블TV SBS플러스랑 E! TV에서 하는 "2PM쇼"를 한번 보시라고 권하겠습니다...7. dd
'11.7.25 1:18 PM (125.128.xxx.77)필리핀인이 아니고 태국인이에요.^^
닉쿤을 왕따시킨다니...... 젤 친한게 아마 닉쿤과 택연일껄요. 둘이 돌아다니는 사진 부지기수니까요.
택군이 좀 이기적인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보기엔 쿨~한 이기적임? 정도네요.
진중하지못하다는건 그사람의 전부를 알지못하면 쉽사리 단정지을건아니구요.
택연군이 가족과 함께있는모습을 보면 정말 유쾌하달까... 정말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구김살없이 자랐구나 하는걸 느낄수있어요.
미국에서 자라서 한국정서보다 좀 너무활발하고 쾌활한면이 있지만, 머리좋고 그만큼 책임감
있습니다.
예능나와서 뭘 기대하시나요??8. ㅎㅎ
'11.7.25 1:28 PM (27.115.xxx.20)언젠가 82에서 본 주옥같은 댓글.
택연보면 연식 좀 지난 스포츠카 같다
ㅎㅎㅎ
전 택연에게 전혀 감흥을 못느껴요.
특히 그 자글자글한 입가 주름.
없어보여요...9. 음악방송에서
'11.7.25 2:24 PM (115.178.xxx.61)택연보면
책임감있고 성실하고 모범생타입이다 싶어요.. 개인적으론 전혀모름..
전 댄싱위드더스타에서 현아보면서
끼는 많지만 노력과 성실이 부족하구나.. 크게되지는 못하겠다 싶었습니다..10. ㅐ
'11.7.25 4:51 PM (94.218.xxx.247)실제로 봤는데.( 코앞에서) 꾀죄죄해요..
무대빨 최고;;;11. 잘 모르니
'11.7.26 1:35 AM (58.233.xxx.47)성격 이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외모로만 봐서는...동네 날라리, 양아치 같아요. -_-
그다지 호감가는 인상이 아니예요;;;12. ..
'11.7.26 3:54 AM (116.39.xxx.119)어제 택연 성형전 얼굴을 봐버려서...
신데렐라 언니에서도 입도 참 쪼그마하고 입주변 주름 자글자글하구나..했는데 성형전 사진은 참 충격이더라구요
꾀죄죄..딱이네요13. 외모
'11.7.26 12:04 PM (210.217.xxx.208)는 인정..성격은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예능 한장면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할 수는 없지요
그나저나 좀 의외네요..
옥택연이면 82에서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