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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6살짜리 아이가 1cm정도되는 캡슐모양 플라스틱을 삼켰습니다.
엄마 조회수 : 385
작성일 : 2011-07-25 11:22:41
응급실로 달려가는게 최선인건가요? 무슨 조치가 있을까요?
IP : 211.117.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5 11:24 AM (1.225.xxx.98)아이가 배가 아파 하거나 숨을 힘들게 쉬지 않죠?
그럼 일단 응급실에 전화를 하세요
무작정 가는거보다 말을 듣고 움직이는게 낫습니다.2. ...
'11.7.25 11:24 AM (211.180.xxx.53)2-3일 기다려보시고 변검사 하시고, 아이가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병원에서도 당장은 처치해줄게 없을거같아요.3. 아이가
'11.7.25 11:24 AM (211.114.xxx.142)계속 기침하거나 괴로와하지 않으면 변으로 나올꺼에요..기다려보세요..
4. 엄마
'11.7.25 11:29 AM (211.117.xxx.16)답변 감사합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어찌해야할지...
5. ...
'11.7.25 11:42 AM (211.176.xxx.112)동전같이 생긴 건전지는 아니죠? 얼마전 티비보니 그게 작아서 삼키기 쉬워서 사고가 잘나는데 아주 위험한 물건이라 당장 응급실로 가야 한답니다.
6. ㄹ
'11.7.25 11:43 AM (220.127.xxx.192)그 플라스틱이 뾰족한 부분이 없다면 괜찮치 않을까요?
저도 뭐 잘못삼켰다가 응급실가서 내시경기계로 뽑아낸적이있었어요
그런데
1센티정도 무난한 플라스틱이라면 글쎄7. 엄마
'11.7.25 11:46 AM (211.117.xxx.16)네 딱 말랑말랑한 고무 같은 재질의 딱 약 캡슐모양입니다. 답변 달아주시는거 보고 당장 응급실로 가진 않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8. ..
'11.7.25 12:09 PM (114.200.xxx.136)우선 1339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시고요. 아이를 잘 살피세요. 평소랑 다른지를요. 제겨우에는
딸아이가 3살때 쇠로된 머리빗살을 삼켰어요. 엑스레이에 보니 두개가 나란히 붙어서 찍히는데
삼사일쯤에 응가로 나왔어요. 색깔이 까매져서는. 길이가 2센티 가까웠었죠. 삼키려는데 목에 걸렸는지 얼굴이 파래지고 숨이 까딱까딱해서 저녁하다말고 혼비백산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로 넘겨줬더니 편안해지더군요. 대부분 응가로 나오는데 병원에 전화부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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