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런닝맨 말이에요.

보신분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1-07-24 21:57:50
패떳의 다른버전같은데....혹시 이 프로도 대본이 있을까요?
패떳 1이 대본논란땜에 폐지된게 맞나요?패떳 2는 큰 호응 못얻고 조기폐지된거같은데..
시청률이 아쉬운 나머지 패떳 1을 런닝맨으로 부활시킨거같은데...

송지효양 말이예요.예능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비범하고 기지가 뛰어난게 눈에 보여요~지난주 보셨나요?
경주 테마파크 최민수편...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런닝맨이 송지효양 혼자였어요~
다른 멤버들 연예계 대선배 최민수씨에게 꼼짝 못할때 기 안죽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처럼
끝까지 살아남아서 패배를 인정한 최민수씨와 서로 맞절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었죠.
오늘 런닝맨에서도 특유의 기지와 똘똘함으로(거의 매회마다 그랬네요^^)첫번째 관문(상차림 순서 외우기)순서를 술술 외우던데요?
신기해요.송지효양 외모야 개취이므로 뭐라 단언할수없지만, 그 똘똘함 만큼은 정말 인정하고싶네요.
이번회 런닝맨보고 저처럼 생각하신분은 안계신가요?
IP : 147.4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4 10:13 PM (180.231.xxx.67)

    저두 송지효 이 아가씨 너무 좋아요. 개인미션할때 자꾸 응원하게 돼요.
    패떳에서 게스트로 나왔을때
    머리에서 발끝까지 핫이슈 ~~~~~ 어설픈 춤으로
    이걸 몇번씩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모습이 참 이쁘더군요.
    런닝맨에서는 이쁜 척 안하고 털털한 느낌 패떳에 이효리 처럼....
    설정인지 모르겠지만 감도 있고 똘똘해 보이기도 해요.

  • 2. 런닝맨
    '11.7.24 10:28 PM (27.35.xxx.230)

    매회 보려고 하는 사람인데요. 전 정말 재미있게 봐요 ㅎㅎ
    매번 미션이 있어서 오늘도 눈여겨 본거 아닐까요? 대본대로 한다면 어색해서
    티날꺼 같은데..송지효가 연기파 배우도 아니고 ㅎㅎ 혼자 여자인데도 약한척이나 내숭도
    안떨고 순발력도 있고 런닝맨에서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초기엔 에프터스쿨에 멤버도 있었는데 존재감 없어 나갔거든요. 근데 송지효는 멤버들과의 관계에서 상대방 캐릭터나 본인의 캐릭터도 잘 살리고(개리랑 월요커플, 송지효송중기커플,멍지효,광수 모함캐릭터..) 예쁜척도 안하고 런닝맨에서 없어서는 안될 멤버같아요^^

  • 3. ㅎㅎ
    '11.7.25 9:37 AM (121.134.xxx.86)

    런닝맨에서 송지효 진짜 서글서글하니 예뻐요.
    자다깨서 막 나온 얼굴을 해도, 머리감고 덜말려서 나와도 예쁘네요.ㅎㅎ

  • 4. 능력자
    '11.7.25 10:10 AM (121.167.xxx.68)

    괜히 능력자, 에이스 그런 게 아니라는 자막...
    열심히 하면서도 제 역할 충분히 하는 사람 정말 좋죠.
    게다가 예쁜 척 안해서 얼마나 예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931 에비앙물 2 개구리 2011/07/13 438
668930 대전인데..교회에 다녀볼까 하는데요. 성경책이랑 노래책을 가져가야 하나요? 10 . 2011/07/13 393
668929 동기생 집단성추행 의대생들, 유력 로펌 변호사 대거 선임 zz 2011/07/13 302
668928 홍합을 샀는데 끓여도 입을 꽉 다물고 있어요 6 질문 2011/07/13 751
668927 EBS 교양 인문학 강좌 추천해주세요~ 3 교양을쌓자 2011/07/13 554
668926 제습기가 없으니 정말 미치겠네요 9 .. 2011/07/13 1,928
668925 풍년 압력솥 스텐아닌데 안쓰는게 나을까요? 2 압력 2011/07/13 623
668924 동생이 차 빌려달라는데 줘도 될까요? 9 /// 2011/07/13 1,069
668923 질문있어요 1 홍콩여행 2011/07/13 93
668922 3년된 소금인데도...간수가 매일 나오고 있네요. 8 소금이요. 2011/07/13 1,518
668921 문재인의 운명 4 운명 2011/07/13 552
668920 3호선,5호선 인근 전세안고 1억5천~2억정도 매매가능한 아파트있을까요? 3 지방에서 2011/07/13 506
668919 트위스트런 사용하시는분들 솔직한 후기 부탁드려요.^^;;; 15 런런 2011/07/13 2,578
668918 ‘제가 벌을 받는 것일까요? 남편과의 이혼이 힘겹습니다… 33 이혼신청녀 2011/07/13 17,268
668917 종가집 종부께서 만드신 백김치 어떻게 만드나요? 4 백김치 2011/07/13 513
668916 우리남편 때문에요 2011/07/13 296
668915 서울, 광명 , 인천부근에서 떡집하시는분들 계신가요? KCUPA 2011/07/13 148
668914 복날이라고 전화 해야되나요? 11 시댁 2011/07/13 1,329
668913 대학신입생 읽을 책 소개 부탁드려요 12 서니맘 2011/07/13 393
668912 늙어지는 과정인가봐요. 8 완숙미는 어.. 2011/07/13 2,236
668911 아이들 조리 어디서 파나요? 2011/07/13 91
668910 하이플러스프라자 라는곳 어떤가요? 2 냉장고사려구.. 2011/07/13 831
668909 오늘 저녁레시피 수삼닭가슴냉채 삼순이 2011/07/13 183
668908 요즘 일하는 행사인데...별 건 아니지만. 2 무료로컵준대.. 2011/07/13 493
668907 전철에서,,, 머리긴여자 95 어머나 2011/07/13 15,284
668906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 앉으니 여긴 천국!!! 3 천국이 2011/07/13 360
668905 튀김가루로 부침개해도 될까요? 12 질문 2011/07/13 1,404
668904 전업주부님들.. 동선딜러 2011/07/13 247
668903 배추 매운맛은 왜 날까요. 1 김치 2011/07/13 985
668902 코스트코 양파거지가 무슨 말이에요? 26 f 2011/07/13 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