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아이가 남친의 빈집에 갔었더라구요. 어찌..

.. 조회수 : 12,379
작성일 : 2011-07-24 08:15:43
엇나가고 있는 중2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속이 썩어날만큼 매일매일 이 아이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도 믿음을 갖고 있었던건,

절대 끝까지(무슨 의미인줄 아시겠지요..)는 가지 않는다는 아이의 의지를 믿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문자를 몰래 보고 있습니다.

나쁜일을 시작하려하면, 간접적으로 둘러서 아이에게 충고라도  하면 덜 하지 싶어서요.

아침에 몰래 문자를 봤는데요,

남친집에 어제 낮에 갔었던 모양입니다.

식구들은 없었던것 같고,  그 남자애가  딸애를 불러들인것 같아요.

덥다, 우리집에서 놀자...  하면서

딸아인
우리엄마가 남자집에 가는거 아니랬어... 하더군요.

다시 남자아이 문자는
내가 뭐 어찌 하냐? 그냥 집에서 놀자는데..


그후..
그집에 가서 놀았던 모양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려  겨우진정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막을순 없겠지만, 이런일만은 없도록 해야겠는데...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할까요?

분명 남친이 있는 빈집엔 가진 않아야 하는걸 아는아인데,  쉽사리 유혹에 넘어가니..  

이것만은 막아야 하는데요.

당장 방법을 찾아야 할듯합니다.

그집 부모님이 알아채고  제게로 전화가 와서 난리났었다고 할까요.. 아니 그방법도 너무 앞뒤가 안맞는것 같고
저정말 어찌할까요.
IP : 121.182.xxx.2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4 8:59 AM (124.80.xxx.195)

    드라마 같이 보면서 그런 상황이 나올때 과장해서 얘기하면 안될까요. 혼자말 처럼 에를들어 에구구 저러면 큰일 나는데.. 하구요.

  • 2. ...
    '11.7.24 10:03 AM (175.209.xxx.207)

    중2...
    그러게요...딸아이에게 족쇄를 채울수도없고.
    그냥 엄마아빠가 끊임없이 안아주고 스킨쉽 많이해주고
    흘러가는 말로 남녀관계에대한 얘기 주절주절하는 방법이 젤 낫지않을까요..

  • 3. 저희도
    '11.7.24 10:06 AM (119.67.xxx.3)

    대학생 딸이 있는데
    남자친구 사귀기 전에 정말 귀가 닳도록
    남자친구 집에 가면 안되고 우리 집에 남자친구 와도 안되고....얘기를 해 놨건만
    저도 모르게 하지 말라는걸 다 ;;;;
    참 딸 키우기 힘들어요.

    저희는 그런 일이 있는거 알고 아빠하고 한바탕 뒤집어 졌었어요.
    좋은 말로는 안되는거 같아요.

  • 4. 우리앞집
    '11.7.24 10:11 AM (125.187.xxx.194)

    도 고딩인가 그런데..여학생 델꼬 오더라구요
    것도 교복입은채루요..앞집엄마가 가게를 해서 낮엔 거의없는데.
    그엄만 알려나 모르죠..그것보고 어휴..했는데..
    여자아이니만큼..잘 단속하시고..모른척마시고
    크게 한번 혼내세요.

  • 5. ...
    '11.7.24 10:15 AM (14.52.xxx.174)

    답답하지만 현실적으로 방법이 있을까요?
    딸들만 키우는 상황에서 남의 일 같지 않아요.
    그런데 그 나이 아이들이 남자친구 사귀고, 그 친구 아이가 집으로 불러들인 것 보면
    건전한 만남을 가질 거란 생각은 안 들어요
    그리고 성인도 자신의 의지대로 하기가 힘든데 아이가 그럴 수 있을 거라 기대해도 안되는 것 같구요.
    직장에 다니시나요?
    아이와 둘이 여행을 다녀오시던지 많은 얘기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청소년 상담 전화같은 곳에 전화하셔서 상담 받아보실 수는 없는 지도 궁금하네요

  • 6. &
    '11.7.24 10:24 AM (218.55.xxx.198)

    일단 피임법 같은것 철저히 잔소리해서 가르치셔야 할거 같아요
    움직이는 시한폭탄이죠...중학교 여자아이..
    혼전임신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상황을 말해주시고 엄마 아빠가 그것까지는
    도와주거나 해결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시키셔야 할거 같아요

  • 7. z
    '11.7.24 10:35 AM (124.54.xxx.19)

    님얘기와는 틀리나, 아파트 뒷쪽으로 산바로 밑에 호박을 심어 놨는데,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남자애들 셋이서 밭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오르락 내리락 몇번씩 , 제밭에서 모종삽을 꺼냈는지 멀리서 보니 그걸 일어서서 던졌다 내려가서 주웠다하면서 30번도 넘게 반복하더라고요. 햇볕에 모종삽의 날은 반짝이고 흡사 칼처럼..
    오늘새벽 6시경에 밭에 한번 가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예쁘게 꽃피어 열리던 호박 세개가 다 떨어져서 바닥에 뒹굴고 있더라고요. 애들이 참...싸가지가 없이. 뭐가 됄려고.
    그래서 2시간 내내 아카시아 가시나무 주워다가 막아놨는데,,
    산으로 가고 싶음 산만 가면 됐지 남의밭 주변에서 왜 서성이며, 풀뽑아서 깨끗하게 만들어 놓은곳이 지들 놀이턴줄 알고 뙈약볕에서 일일이 풀뽑아 주고 힘들게 가꾸었던 호박이나 농작물을 큰 운동화발로 짓이겨 놓았더라고요. 입에서 악담이 나오려는걸 참고 비맞으면서 일하고 내려왔네요.
    그곳에는 농작물 밖에 없는데 남이 울타리 만든곳을 뭐하러 애써 알고 싶어서 발자욱들 내가면서 밭으로 가로질러서 흔적을 남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따님은 님의 손을 떠난거 같아요,
    남친네 빈집에 놀러 갔다면 피임법을 정확히 알려주는게 순서일거 같습니다.
    스스로 안돼는걸 알아야 하고 스스로 자기를 단속해야 하는데 ,, 엄마가 막아도 몰래 갔따가 왔다면 남친을 불러내여서 아빠가 한번 귀싸대기라도 올려부쳐서 다신 못만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사람 딸도 중학교때 운동하는 남자아이랑 바람나서 속쎅이더니 혼전임신하여 애지우고, 10살차이나는 남자한테 21살에 시집가서 21살 그해에 애기낳았는데 지금 44살 그딸이 커서 34살, 밑에 남동생 33살 이런데 큰딸이 지엄마 닮아서 그런지 얘도 18살에 남친있네 어쩌네.. 흐지부지..하더니
    24살엔 외갓집에 결혼할 남자친구 데려와서 자고가고 어쩌고 하더니 그만... 지금 34살인데 아직 결혼안햇어요. 동네사람들이 다들 지엄마 중학교 다닐때 속쎅이더니 지딸도 그모냥이라고...

  • 8. 그런데
    '11.7.24 10:35 AM (124.55.xxx.133)

    이런글에 꼭 피임법 가르치고 콘돔 사용법 어쩌구 하는 거 좀 하지 맙시다..
    어쩡쩡하게 그런 얘길 한다면 철없는 애에게 그런 짓을 지 나이에도 해도 되는줄 알수도 있어요..
    남의 얘기니 그러지만 댁 애 같으면 중학생애에게 그런 말이 나올거 같아요?

  • 9. ....
    '11.7.24 10:35 AM (58.122.xxx.247)

    전 빗대서 슬쩍슬쩍 기회있을때마다
    (열여덟 아홉에 애엄마 아빠가되어 공부도 중지하고 취업해 기저기값에허덕이던 ..)
    티비에 나오기에 슬쩍 그랬지요
    철없는맘에 뭣도 모르고 어른흉내내다가 인생 쪼그라드는거 순간이다
    책임질수있는만큼만 누려라 ,라고 아주 자연스레 애들한테 전하곤 했어요

    이제 둘다 이십대 중반이니 사고쳐도 ?스스로 책임질수있을만큼 자랐네요

  • 10.
    '11.7.24 10:36 AM (119.67.xxx.3)

    그 남자애를 불러서 같이 얘기하는 방법도 괜찮을거 같아요.
    전 그렇게 했어요.
    지금은 제가 걱정하는거 알고 딸의 남자친구가 먼저 전화하고 그래요.
    저희 집에 들어 오거나 딸이 그 집에 가는 일도 없구요.


    그리고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들이 너를 다 봤을거고 사람들은 분명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이미 소문이 다 났을거다..

    이런 식으로 강하게 얘기 해 보세요.

    피임법 얘기들 하시지만
    자기 자식의 몸이 망가지고 있는데
    어떤 엄마가 쿨하게 피임법 얘기 할수 있을까 싶어요
    이 다음에 지금의 행동을 후회 할 날이 올텐데요

  • 11. 어머님들..
    '11.7.24 10:43 AM (222.106.xxx.201)

    그렇게 하면 애들이 안갑니까?
    비디오방같은데 갑니다.
    친구랑 논다는데 왜? 이럴수도 있고요.
    저라면 남자친구 데리고 오라고 하겠어요. 부모님 계실때만 집에 놀러오는거라고..
    오픈형으로 하셔야지, 혼내고 피임 이런거 전혀 효과 없습니다. 반감만 사죠..

  • 12. 오픈
    '11.7.24 10:51 AM (119.67.xxx.3)

    좋은 방법 같지만
    애들이 부모가 있을때 이성친구를 데리고 올까 싶어요.

    그리고 요즘 맞벌이 하는 집들이 많아서 더 그런 일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집이 비어 있으니 쉽게 행동를 하더라구요.

  • 13. 에스비에스
    '11.7.24 11:06 AM (119.70.xxx.86)

    미워도 다시한번이란 프로 재방하는걸 가끔 애들하고 봅니다.
    거기보면 나이어려서 결혼해 사는 학생부부가 나오는데 우리애들도 보면서 다른 나이들고 경제력도 어느정도 되는 부부는 그래도 좀 바뀌면 안정적으로 살수 있는데 어린나이에 별다른 경제력없이 사는 부부는 참 위태위태해 보인다고 그러더군요.
    그거 같이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합니다.
    함부로 이성을 만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비롯해서요.
    얼마전에 어느 프로에서도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상태에서 아이낳고 사는 부부가 나왔는데 여자애는 아직 친구들이 고딩인데 자기는 애키우느라 학교도 그만두고 남자도 집에서 인정 못받고 생활전선에서 힘겹게 사는 모습이 나왔는데 학창시절을 그리워 하더군요.
    그런 이야기 나오면 꼭 애들하고 보면서 이야기 합니다.

  • 14. ......
    '11.7.24 1:36 PM (115.86.xxx.64)

    딸아이가 외박을 하든 남친이랑 여행을 가든 참견하지 않으시거나
    딸아이의 성생활을 존중해주고 피임을 잘하라고 교육하는 부모님도 있는거 같은데
    피임뿐만 아니라 혼전 성관계에는 책임이 따르고 그만큼 상처 받을수 잇다는 것도
    가르쳐 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원치 않는 임신을 해서 낙태를 하면 불임이 될수도 잇고
    남자에게 버림받고 미혼모가 되면.. 니가 하고싶은 공부를 못하게 될수도 있고
    아이에게나 너에게 큰상처가 된다
    어린나이에 성경험을 일찍 하게 되면 자궁경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남자들은 잠자리를 하고 나면 여자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애정이 식을수 있다
    어린 남자들은 성관계를 하고 나면 친구에게 떠벌리고 다니기도 해서
    동창들에게 좋지 않은 소문이 돌게 되면 여자에겐 큰 상처가 된다

    잠자리를 하는 순간... 남자는 지속적인 성관계를 요구하기 때문에
    여자가 끌려 다니게 되거나 밀당에서 약자가 된다
    처녀막은 성관계를 하면서 계속 파열 되기 때문에
    여자는 성경험이 많아질수록 흔적이 남고 질입구가 보기 싫게 변형 된다
    결혼적령기 남성들이나 20대 중후반 공부한다고 연애경험이 없엇던 남성들은
    배우자에게 처녀성을 원하는 남자도 있기 때문에
    나중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갈등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

    요즘 중고딩들은 사람들이 많은 정류장에서도 30분씩 딥키스를 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잇는데
    호기심이 많을 나이에 빈집에서 단둘이 있으면서 키스를 하면..
    남녀모두 성적으로 많이 흥분하게 되기 때문에 걱정되긴 하네요
    남자아이에게 전화해서 어른들이 없을때 집으로 부르거나 밤늦도록 놀지 말라고 타이르면
    콩가루 집안의 자식이 아닌이상 엄마가 걱정하는 부분이 어떤건지 알고 조심할거 같네요
    성경험을 일찍 하는건 좋지 않기 때문에 딸아이에게도 조심시켜야 할거 같네요

  • 15. ..
    '11.7.24 1:39 PM (110.14.xxx.164)

    다시한번 왜 어른없는집에 단둘이 있으면 안되는지 설명해주세요
    너는 안하고 싶어도 혈기 왕성하고 자제력 없는 남자들은 그게 안되서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나고 임신이 되서 학교나 너의 미래가 다 망가질수 있다라고요

    그리고 혹시라고 그런일이 있을땐 바로 엄마에게 얘기 해서 대책을 세우자고요
    초등인데도 가끔 드라마나 영화보면 그런 얘기 해줍니다

    부모있는집에 데려오기 싫으면 밖에서 만나야지요 하여간 집은 위험해요

  • 16. 우리앞집님
    '11.7.24 5:35 PM (112.169.xxx.197)

    ...고등학생이어도 아직 학생입니다.
    그 가게엄마에게 모르게라도 알려주셔야 할것 같네요.
    고등학교 주변에 사는데 거의 둘씩 손잡고 다니는...학교가 아니라
    연애학교같은 생각들어요. 집까지 같이 간다면 그건 부모가 알아야지요.

  • 17. 남친이라면
    '11.7.24 8:35 PM (180.67.xxx.11)

    일단 원글님께서 따님의 남친을 인정하시는 거죠? 남녀교제를 반대하시는 간 아닌 거죠?
    그렇다면 남자아이를 집에 한번 초대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딸애 보고 친구
    데려오라고 엄마가 맛있는 거 해 줄게.. 하세요.
    남자아이가 집에 오면 아이들 앉혀 놓고 얘기하세요. 남자애한테 난 네가 우리애를 귀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 서로 좋아하면 손도 잡고 십고, 뽀뽀도 하고 싶고, 더한 것도 하고 싶은
    게 정상이다. 다 이해한다... 하지만 성인이 아닌 이상 지켜야할 선이 있는 거다.. 그것만
    명심해다오... 하세요. 아줌마가 너한테 부탁하는 거다.. 라고 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아이들이 창피해하고 많이 어색해할 테지만 저희들도 생각하는 게 있을
    거예요. 쉽게 엄마 뜻을 배신하지는 못할 겁니다.

  • 18. 부모가되니
    '11.7.24 11:48 PM (211.108.xxx.154)

    부모가되니 참 걱정이 눈앞을 가리게 되네요
    아직 두돌안된 아들이지만 커서 여자들좀 울리겠는데~소리를 자주듣는처지라
    나중에 사고칠까봐 걱정이에요
    아들이건 딸이건 성문제든 다른문제든 걱정할거리가 태산이니 말이죠
    요즘애들 뭐라하면 반항심만 더 커진다는데 제 아들이 머리가 커지면 어떨지
    요즘은 초딩도 성숙해서 성관계까지한다는 얘기듣고 완죤 충격먹었었어요
    엄마가 어떻게하면 좋게 타이를수있을까 머리터지게 고민하는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130 지금 딸아이가 잠도 못 자고 펑펑 우네요(후기) 15 초2 2011/07/13 2,946
669129 데스크탑 1대 노트북 2대 사용 공유기 문의 드려요 6 노트북 2011/07/13 312
669128 공인인증서 발급받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5 학부모서비스.. 2011/07/13 351
669127 이 소설 좀 찾아주세요~~~ 18 독서 2011/07/13 1,362
669126 고추 새끼 손톱만한거 열무김치에 들어있는거 1 ㅠㅠ 2011/07/13 388
669125 네이버 체크아웃쇼핑 쿠폰 5000원짜리 4 아웃 2011/07/13 417
669124 남친 어머님께 실수를 했는데 이렇게 문자보내는 거 이상할까요? 22 봐주세요 2011/07/13 3,196
669123 연일 장맛비, 금강 4대강 생태공원 '아수라장' 6 세우실 2011/07/13 441
669122 불량식품 쫀디기를 샀는데요 1 하니 2011/07/13 247
669121 마우스 클릭감 부드러운 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1/07/13 307
669120 피가 땡기는거겠지 .. 2011/07/13 286
669119 오늘 날아온 재산세 고지서 일년에 몇번 내나요? 11 고지서 2011/07/13 2,083
669118 내자신 업그레이드-헤어스타일 조언요 2 예뻐지기 2011/07/13 503
669117 다른어린이집도 그런가요? 12 .... 2011/07/13 792
669116 운동 싫어하는분... 커브스 좋아요. 18 2011/07/13 3,809
669115 덤앤더머 제프 다니엘스 5 캐리 2011/07/13 386
669114 북한인구의 1/3이 영양결핍이라는군요. 7 아로와나맨 2011/07/13 273
669113 제주에 굉장히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던데... 25 ^^ 2011/07/13 2,823
669112 놀러오세요^^ 아이햄볶해 2011/07/13 113
669111 마트 주차장에서 너무 황당했어요 6 ... 2011/07/13 1,421
669110 컴앞대기) 제습기 엘지가 젤 낫나요? 17 . 2011/07/13 1,424
669109 술이 원인인데 그걸 몰라요 5 2011/07/13 606
669108 개인사업하시는분들중 세금많이 내시는분들 봐주세요 - 2011/07/13 211
669107 다리...공기압 마사지기 효과 있을까요? 2 2011/07/13 657
669106 중화경제동향 – 광동성의 집단 시위와 양적 성장의 한계 .. 2011/07/13 89
669105 삼계탕 하려는데,,,맛나게하는 방법,,(황기,엄나무,,고아놨음) 4 첨 요리하는.. 2011/07/13 725
669104 읽어주세요 모든 회원님들 34 부디 2011/07/13 2,049
669103 네이트 (펌) 한국 남자 외모는 평균치가 낮음 11 외모 2011/07/13 1,926
669102 눈이 너무 침침한데요.. 당근쥬스 효과 있을까요? 3 심봉사..... 2011/07/13 826
669101 빙수기 추천좀 해주세요~ 3 궁금 2011/07/13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