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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자살했나요?
1. ....
'11.7.24 1:54 AM (117.55.xxx.13)깜짝이야 ㅜㅡㅡ
진짜에요??2. 애엄마
'11.7.24 1:56 AM (14.32.xxx.36)다시보니 약물과다 복용이래나 그러네요...ㅜㅡ 자살은 아닌가봐요..안타깝네요..
3. ....
'11.7.24 1:58 AM (117.55.xxx.13)약물중독으로 수차례 갱생시설을 찾은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또 다시 런던의 프라이어리 클리닉을 ... 와인하우스는 술을 마신 것뿐만 아니라 주류점 근처에 ... 한편, 와인하우스는 지난 달 남자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도
알콜중독으로 갱생원까지 갔는데도
못 끊고 자살 시도 했잖아요 ,,
안타깝네요 ,,4. 어머나...
'11.7.24 2:23 AM (221.151.xxx.203)이게 왠일이에요. 정말인가요?
사생활은 관심 없지만 음악은 좋아했는데 ㅠㅠ5. .
'11.7.24 2:24 AM (66.183.xxx.83)님 글보고 야후에 들어가니 기사나오네요 ㅜ,ㅜ
왠일이야..
노래 정말 좋아했거든요..힝...6. .
'11.7.24 2:38 AM (175.119.xxx.41)오보인줄 알았어요.
재능이 아깝네요.
노래 다 좋았는데...7. 런던
'11.7.24 3:00 AM (109.152.xxx.216)야후랑 BBC랑 지금 속보로 떴어요
아직 자세한 사인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오후 4시쯤( 한국시간 12시) 죽었다고 하네요
어제는 노르웨이에서 그 난리가 나더니
오늘은 에이미 와인하우스까지
참 안타까운일이 많아요8. dfg
'11.7.24 3:09 AM (58.232.xxx.137)에이미같은 골때리는 악동캐릭도 필요한 조합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쩝 실력도 상당했고 죽음은 안타깝군요...9. ,
'11.7.24 6:42 AM (203.226.xxx.23)불안불안하더니..
천재였는데 넘 안타깝네요10. maya
'11.7.24 9:28 AM (218.158.xxx.140)...정말 불꽃처럼 살다 가는군요 보기드문 천재였는데......
11. 음..
'11.7.24 9:48 AM (221.138.xxx.178)약 복용하고 만든 음악은 본인의 실력이 아니예요. 약의 실력이지..
천재가 아니라 그냥 약물중독자 였네요.12. ㅜㅜ
'11.7.24 10:23 AM (92.234.xxx.28)약에 중독됐다고 다 그녀같은 음악을 만드는건 아니죠. You sent me flying 같은 곡은 열여섯살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건 중독 한참 전의 일이거든요. 천재가 맞아요. 빛나는 재능과 아름다움을 술과 약물이 몇년에 거쳐 차차 좀먹어가다 결국 생명까지 집어삼킨거죠. 재능과 더불어 안정된 정신과 강한 의지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에구 정말 안타깝네요.
13. 잠깐
'11.7.24 12:56 PM (58.234.xxx.91)첨엔 페이크 기사인줄 알았네요...
요 근래에 정말 눈에 띄는 음악인이었는데
약에 취해 돌아다니는게 너무 자주 보이니 오히려 이런 일까진 가진 않겠지 하는 느낌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와요.ㅜ
명복을 빕니다.14. 크롬
'11.7.24 2:56 PM (221.138.xxx.215)기사 접하고 첨엔 깜짝 놀랐지만...그동안의 행동들이 너무 위태위태해서 걱정스러웠거든요.
살짝 또 염려되는 분 또 있는데...이번에는 그냥 설마로 넘어가야겠죠?
한없이 아까와서 안타깝네요. 좋은곳으로가서 편안히 지내길 바랍니다.15. 흠...
'11.7.24 5:04 PM (112.151.xxx.64)원래, 그녀는 글래머타입이였죠....노래의 분위기도 그런 그녀와 잘어울렸기에..
처음 그녀모습이 훨씬 좋아했던 사람인데요.
어느순간, 거식증인 사람처럼 빼짝말라서 나와서 깜짝놀랐었어요.
정말 갑자기 심하게 말라서 다들 거식증이라는 소문돌았는데....
극심한 다이어트때문에 심한 압박을 받았던거 아닐까...그래서 약물에도 손대고..
그런생각해보았네요. 암튼, 슬프네요.16. 의문점
'11.7.24 8:34 PM (118.217.xxx.125)엄청난 재능의 대중음악인인데
지 맘대로 한다고 정평나있죠.
세계 거대 기획자들과 국제조직이 결탁해서
자기들이 맘대로 휘두르지 못하는 가수는
에릭 클랩튼 같은 아주 아주 거물급 아니라면
본보기로 손봐준다는 말이 있던데...
진실된 사인이 뭔지 의혹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17. 허걱
'11.7.24 8:37 PM (119.195.xxx.120)볼때 마다 조마조마 하기는 했죠.
그녀를 처음 봤을 때 무당 같은 포스가 풍겼는데
목소리는 더욱더 강하게 당기는 맛이 있죠.
딱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인데 넘 아깝네요
27세 까지 버티기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항상 스캔들 메이커이긴 했지만
더이상 그녀의 걸쭉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