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핸드폰으로 벨이 울리기에 받으니 농협 여의도지점인데 정기만이라는 사람이
내 주민등록증과 내 통장을 가지고 돈을 인출하러 왔는데 본인 확인을 하기 위하여 전화한다구요.
핸드폰 번호와 이름을 어찌 안답니까...정보유출이 어디서 되었을까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고 호통을 치니 얼른 전화를 끊네요.
보이스피싱에 대해서는 여러번 말을 듣고 경험도 해봤지만
이렇게 번호까지 뜨면서 사기를 치니 한순간이나마 진짜가 아닌가 싶어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졌네요.
번호뜨면 잡을 수 있지 않나요?
왜 어눌한 말투의 아줌마를 시켜서 전화를 하게 만드는 것인지..
정부에서 나서서 이런 범죄는 좀 단속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요.
더 어려운 일도 하면서 이딴것 하나도 못하면 힘없는 국민들은 어찌 살란 말입니까.
사기 번호는 02- 3775-2563 입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그리고 사기전화받으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게에라도 전화번호 올려서 서로 도우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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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이런 보이스피싱도 못막나요?
아띠 조회수 : 376
작성일 : 2011-07-22 12:33:11
IP : 114.207.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7.22 12:35 PM (203.244.xxx.254)저런 번호는 거의 가짜에요. 진짜여도 금방 닫아버리고 새로 번호 개통하는 거고..
엄청나게 많은 수의 피싱이 일어나고 있으니 잡고 싶어도 못 잡는거죠..2. a
'11.7.22 12:37 PM (58.233.xxx.160)대부분 국외(중국)에서 걸려오는 전화에요. 조선족들이 함
3. 헉~
'11.7.22 1:39 PM (124.63.xxx.7)친정 아버지가 당하신 보이스피싱이랑 똑같네요 ㅠㅠ
노인이 암수술하고 퇴원한지 며칠되지않아서 근 이천만원 가까이 송금했다네요
그돈 있어 든든해 하셨는데 세상이 무서워요 ㅠㅠ
잡지는 못하겠죠?4. 보이스피싱 진화
'11.7.22 3:52 PM (210.115.xxx.46)요즘은 전화기에 뜨는 전화번호가 사칭하는 곳 번호예요.
저도 5**-**** 번호가 뜨고 농협 **지점이라고 하길래 콧웃음쳤더니 그냥 끊더군요.
그 번호로 한번 걸어봤어요.
농협 **지점 맞대요.
당신네를 사칭해서 보이스 피싱 전화가 왔다 했더니 요즘은 발신전화번호 조작 얼마든지 가능해요 하면서 심드렁하게 받드라구요.
그러니까 고객들한테 주의하시라고 말해달라고 했는데, 워낙 많아 그런지 별 반응이...
각자 주의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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