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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품들..

조회수 : 124
작성일 : 2011-07-20 16:47:43
아이들 어릴땐 가정 상비약품이 골고루 있었어요.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붕대, 머큐롬까지....
책장 정리하다가 옛날 소독약이랑 소화제 찾아냈는데 유효기간이 십년도 더 지났네요.
시댁 어르신들, 몇달 모시면서 약을 아침 저녁으로 한주먹씩 드시는걸 보고 온 저로선 아이들이 고마울 뿐이예요.
이제 스무살 넘어 아이들 다 크고 나니, 집에 약이라곤 일부러 찾아도 안보이네요.
남편이 쓰는 피부연고만 몇개 뒹굴고...
잠시 감회에 젖었습니다.^^
소화제, 진통제 하나도 없이 십여년을 살았다는거... 분명 축복이겠지요?
그래도 막상 무슨 일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이제야 정신 차리고 상비약 준비해 두러 나가렵니다.
꼭 있어야 할 약품들, 뭘 준비해 두어야 하나요?
IP : 211.109.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0 8:33 PM (182.210.xxx.14)

    소화제, 지사제, 제산제, 두통약, 종합감기약, 밴드크기별로, 압박붕대, 맨소래담, 바세린, 의료용거즈, 소독약, 핀셋, 탈지면, 오라메디류, 마데카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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