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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인폭행 저지 대학생 "아무런 생각도 없었습니다"
세우실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1-07-20 11:02:5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3945
진짜.... 사건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처음에는 상황이 이해가 바로 안됐을 정도...
거기에 더해서 경찰의 대처는 그야말로 납량특집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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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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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7.20 11:03 AM (202.76.xxx.5)2. 요즘
'11.7.20 11:07 AM (112.168.xxx.63)경찰은 경찰이 아닌 거 같아요.
아까운 내 돈으로 월급 받는 ...3. .
'11.7.20 11:09 AM (114.200.xxx.56)며칠전 뉴스에 나왔는데
이제 경찰 때리고 욕하고 하면 40만원인가? 벌금 내야할걸요(이건 정당하다쳐도...조금)...그러니 기세등등한가보죠4. ..
'11.7.20 11:10 AM (114.201.xxx.80)정말 칭찬해 주고 싶은 학생이네요
그 상황에서 나서기 쉽지 않은데 정말 훌륭한 청년입니다.
이런 학생이 나중에 취직도 잘 되고 성공해야 사회가 바르게 될 것 같아요5. 날씨가덥구나..
'11.7.20 11:46 AM (58.122.xxx.54)참, 어이없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가해자인 남편이나 그 사람을 별일 아니라고 돌려보낸 경찰이나 모두 <뇌>가 이상해졌군요.6. 미친*
'11.7.20 11:50 AM (1.225.xxx.126)그냥 두고 간 경찰....참 어이가 뻥터지네요ㅠㅠㅠㅠ
그 와중에 나서서 말린 학생....저 윗분 말마따나 취직도 잘되고 나중에 사회 지도층이 돼서
세상이 아름다워지는데 일조하기를~~~~!!7. 저런게
'11.7.20 11:53 AM (112.146.xxx.28)별일이 아니라면 맞아 죽어야 별일인가보네...
저정도에 일로도 보살핌을 받을수 없다면 ..경찰이 왜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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