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보니 뭐니뭐니해도 손걸레질이 최고

손걸레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1-07-19 14:09:55
윗집 부지런한 깡마른 아줌니 항상 아침마다 손걸레질을 한다고 해서 맘속으로 그렇지 그러니 말랐지 하면서 저는 이걸레 저걸레 밀대걸레 값만 10만원은 쓴것 같네요 최근 구입한 해피맘 회오리 걸레까지...
아침에 운동 삼아 매일 한번 손걸레 해보자 싶어 오늘부터 실시했는데...
다.르.네.요. 그리 뽀독뽀독 힘주어 온 갖 때를 다 벗기지는 못했지만 워낙 심성과 천성이 게으르다보니
이젠 바닥에 떨어진거 애가 다시 먹어도 눈 감아줄만해요 뭐 그전에도 떨어진 거 먹으면 더러울텐데 생각했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먹어버린걸...
양심만 가득히 찔려왔지만...
양심이 덜 찔리네요
그리고 윗집 아줌니가 말씀하신게 뭔지 알거 같아요 손걸레질 하면 끈적이지 않는다던데... 헉... 진짜 안 끈적거리네요
앞으로 밀대 걸레 오토비스니 뭐니 고민 안하고 앉아서 닦을수 있는 의자나 사렵니다.
덥다 덥다만 하시지 말고 아침마다 땀 쭉 나오게 닦아봐요  언제까지 할런지는 미지수지만,
큰애가 자꾸 크다보니 더러운꼴 보여주면 좀 양심에 또 찔리고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아주 부지런히 살아보렵니다.
내일은 베란다로 진출? 예정입니다.
IP : 203.170.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충이지만
    '11.7.19 2:15 PM (218.53.xxx.129)

    손걸레가 닦을땐 힘은 꽤나 들지만
    어쩌면 합리적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손걸레질도 한꺼번에 몽땅 다 할라면 힘들어서

    하루는 거실,안방만 하고
    하루는 전체 청소기만 돌리고
    이틀째 작은방 두개 하고
    이렇게 합니다.ㅎㅎ

  • 2. 저도
    '11.7.19 2:19 PM (222.107.xxx.181)

    여기서 손걸레질 글 읽고
    벼르고 별러 지난 주말에 손걸레질 했어요.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슬슬 닦아도 밀대로 닦는거와는 차원이 달라요.

  • 3.
    '11.7.19 2:21 PM (211.51.xxx.98)

    저는 팔힘이 없어서 손걸레질하면 더 안닦여요.
    몇년동안 밀대를 잘 사용했는데, 오토비스 사고나서는
    제가 한 손걸레질보다 더 깨끗해서 맘에 드네요.
    밀대로 밀때 가장자리 부분은 잘 안닦여서 때가 눌러
    붙어 있는데 오토비스로 청소하니 그 묵은 때가 다
    벗겨지네요. 제가 손걸레질로 가장자리 아무리 닦아도
    그렇게 깨끗이는 안닦였거든요.
    제가 또 지름신을 불러들이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 ㅎ
    그리고 손걸레질 하면 나중에 무릎 관절염이 올 확률이
    크다고 하네요.

  • 4. ㅇㅇ
    '11.7.19 2:33 PM (211.237.xxx.51)

    저번에 손걸레질 글 저도 여기 올렸었는데요.. ㅎㅎ
    손걸레질의 놀라운 위력 ㅋㅋ 실감했었다고요
    오토비스나 스팀청소기 저리가라에요 솔직히 ;
    역시 사람의 손을 로보트가 못따라오더군요..
    여기서 듣고 손걸레질 할때 약간 뜨거운 물에 김 나는 상태로 걸레를 썼더니
    그 다음의 상쾌함이란 ㅠㅠ 신세계를 보는듯했어요..

    근데 효도의자까지 사서 무릎아픈건 해결이 됐는데
    손목 아플까봐 걱정이 되긴 해요 ㅠ

    매일 하면 건강 상하고요 ㅎㅎ
    평소엔 그냥 기계의 힘이나 밀대의 힘을 빌리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운동삼아 하면 딱 좋아요

  • 5. ...
    '11.7.19 2:39 PM (112.151.xxx.37)

    저도 힘이 없어서 손으로 걸레질 한 것보다
    오토비스가 훨씬 깨끗해요.ㅠㅠ;;;
    힘 있고 건강한 분들 부럽습니다.

  • 6. 깨끗하긴 하죠
    '11.7.19 2:40 PM (125.177.xxx.193)

    하지만 손목관절과 무릎연골에 무리가 가서
    나이들어 고생할까봐 걱정돼서요.
    가끔씩만 하세요.^^

  • 7. ...
    '11.7.19 2:45 PM (1.227.xxx.155)

    손목관절과 무플연골에 무리가 와요.
    여름인데도 뼈가 시리더라고요... 참...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 8. 걸레질은
    '11.7.19 2:49 PM (122.37.xxx.23)

    신랑 시키세요 ㅠㅠ 힘 센 인간 집에 있는데 왜 연약한 손목으로 ㅠㅠ
    저도 신랑 뭐 시켜봤자 다 마음에 안 들고 느려터지고 해서 어징간한 집안일 제손으로 하고 마는데 걸레질은 꼭 시켜요. 힘들어서 ;ㅂ;

  • 9. 별사탕
    '11.7.19 2:55 PM (110.15.xxx.248)

    효도의자가 두가지 타입이 있던데 어떤게 좋던가요?
    비싼 쪽이 높이 조절이 되던데 전 의자가 바닥에 팍 붙었으면 좋겠거든요...

  • 10.
    '11.7.19 3:18 PM (118.131.xxx.100)

    저는 대충대충 손걸레질해요. 2-3일에 한번 정도씩. 그리고 주말에는 남편 시켜서 스팀청소기하구요.

  • 11. 흐음
    '11.7.19 3:22 PM (121.167.xxx.68)

    오토비스 친구가 있어서 하는 거 봤어요. 친구도 안쓴다고 팽겨쳐 둔 거 한 번 시연해보라고 제가 사정해서..
    결론은 참 그거 좋아하는 사람은 어지간히 성질도 느긋하다 싶습니다. 어떻게 그걸 멍하니 잡고 서 있는지..--:: 차라리 발로 쓱쓱 밀고 말지 너무 시간 걸리고 강아지 똥싸라고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손걸레질이 최고구요, 안되고 발로. 것도 안되면 스팀청소기.
    저도 청소못하는 여자가 청소도구만 밝힌다는 진리를 실혀하고 있는 1인입니다.

  • 12. 손목이
    '11.7.19 3:23 PM (211.223.xxx.87)

    아픈 분들은 걸레를 너무 크게 만들지 말고 반으로 잘라서 쓰세요.
    전 수건 한장 반으로 잘라서 테두리 대충 시침질해서 올 안 풀리게 쓰는데,
    확실히 손목에 힘이 덜 가고 손아귀에 부담이 덜해요.
    또 수시로 더러워진 부분만 얼른 걸레질하고 손빨래 하기도 편하고요.
    전엔 큰 걸레로 작은 부분까지 닦으려다보니 괜히 아까워서 다른 부분까지 다 닦다보면
    몸이 더 힘들더라고요.
    무엇보다 빨 때도 간편하고요. 짤 때도 무리가 없어요.
    전에 온수건 한장으로 걸레질할 땐 수건이 은근히 커서 바닥 닦을 때도 더 힘을 주고
    빡빡 닦았는데 걸레가 얇아지고 부피가 작아지보니 조금만 손에 힘을 줘도
    바닥에 밀착이 돼서 잘 닦여요.
    또 어떤 분이 리플로 마른 수건 한장 엉덩이에 깔고 앉으면서 닦은 부분 쪽에 깔고서
    닦으니까 물걸레질 습기도 금방 사라지고 무릎에 무리도 안 가고 좋더라고요.

  • 13. .....
    '11.7.19 3:53 PM (125.133.xxx.182)

    수건이고,걸래고 너무 두꺼우면 안 좋던데요.잘 마르지도 않고, 걸래질하기도투박해서 힘들어요.

    저는 얇은

    수건을 일부러 사서 써요.

  • 14. 참고로
    '11.7.19 5:30 PM (203.170.xxx.182)

    울 둘째 아가가 여기저기 소변 대변 흘리고 다니는 통에 걸레가 하루에 3장은 나오거든요 넓적한 수건걸레로.. 그냥 세탁기 돌립니다. 돈의 힘을 빌어 손목을 보호해야지요 나중에 병원비용이 더 나오잖아요 걸레 빨지 마시고 기냥 이삼일 모았다 돌리세요 수건같이 깨끗하게 할 필요는 없잖아요 참. 세탁할때 락스 조금 첨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148 저 아래 비타민글에 부쳐 아연제재는 언제 섭취해야 할까요? ;; 2011/07/19 128
672147 이 가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4 가물가물 2011/07/19 253
672146 그쪽도 매미우나요? 매미우는게 무서워요 ㅜㅜ 5 매미 2011/07/19 383
672145 파우더 어느 제품 사용하세요?루스 파우더요 11 파우더 2011/07/19 1,012
672144 82 CSI 가동 부탁드려요~^^ (옷 관련 질문) 5 스트라이프 2011/07/19 434
672143 남대문시장이요 주말? 1 형아 2011/07/19 254
672142 변기 물이 안내려가는데 주인에게 연락해도 될까요? 12 이집 왜이래.. 2011/07/19 2,038
672141 시아버지 회갑때 친정에서 뭐해주셨어요? 4 ASK 2011/07/19 756
672140 우리 여름휴가 알차게~~ 1 대~박 2011/07/19 218
672139 서울쪽 지역(?)항공사 부산 2011/07/19 105
672138 바람이 엄청 부네요 3 .... 2011/07/19 584
672137 매실담으신분들..요즘 이리 더운데 어디다 두셨어요? 3 2011/07/19 855
672136 안나리사의 여름동화는.. 7 -_- 2011/07/19 1,597
672135 주문진요.. 2 놀러가자 2011/07/19 197
672134 외국인이 가르치는 요리강좌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6 궁금 2011/07/19 388
672133 아이들과 평창에 가는데요, 레일바이크를 태워주고 싶어서요... 11 음... 2011/07/19 988
672132 날은 덥지만요 2 휴우 2011/07/19 335
672131 캐나다 델타지역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mm 2011/07/19 341
672130 제평이나 남대문 시장 세일 언제하나요? 1 알고 싶어요.. 2011/07/19 564
672129 매실 담그신분들, 설탕을 어떻게 저어주세요? 6 ^^ 2011/07/19 659
672128 여름 휴가때 얼마나 쓰나요?(500 외벌이예요) 21 난계약직알바.. 2011/07/19 2,445
672127 중학생 여자아이들..요즘 신발 어떤거 신나요? 2 샌들? 2011/07/19 636
672126 청호얼음 정수기 쓰시는 분? 7 만족스러우신.. 2011/07/19 854
672125 궁극의 탕수육 - 내가 먹어본 최고의 탕수육은? 15 탕슉 2011/07/19 2,798
672124 면세점한도 13 새가슴 2011/07/19 995
672123 우울증 검사 한 번 안해보실래요.. 8 .. 2011/07/19 1,211
672122 고1딸아이 핸드폰문제 12 엄마의 고민.. 2011/07/19 1,042
672121 장흥 누드산림욕? 비비드에코토피아 어떨거 같아요? 10 2011/07/19 1,209
672120 이번주 유럽으로 여행가는데 A형 감염 예방접종 꼬옥 해야할까요? 7 예방접종 2011/07/19 609
672119 해보니 뭐니뭐니해도 손걸레질이 최고 14 손걸레 2011/07/19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