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가나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더운데도 에어컨도 틀지 않고 아이방 침대 카바 모두 빨고
아이방 이불까지 다림질 빳빳하게 해서 해놓았네요..
계속 비와서 몸도 않좋고, 기분도 우울하고 했는데...
햇빛이 이렇게 소중한 것인지??
집안일 오늘 엄청 많이 했네요...
82 언니들도 저처럼 부지런 떠셨겠죠??
그래도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즐건마음으로 가사일 하자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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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젼이 기분 좋아요??
주부 조회수 : 396
작성일 : 2011-07-18 17:39:02
IP : 180.68.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8 5:44 PM (121.133.xxx.110)비오면 해뜰날 생각하면서 기분 좋아지고, 해뜨면 해떠서 좋죠~
하지만 가끔은... 비가와서 기분 꿀꿀하고, 해뜨면 더워서 짜증난답니다 ㅋㅋ
아...전 언제 제 기분을 늘 즐거운 상태로 유지해서, 상황이야 어떻든 즐거움을 항상! 유지 할 수 있을런지~ ㅋㅋ2. 네 ㅎㅎ
'11.7.18 5:57 PM (121.151.xxx.216)저는 아침밥먹자마자 바로 나가서 한시간 운동하고 들어와서 빨래햇어요
이불빨래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남은 옷이랑 수건등을 빨아서 놓으니 이불을 말릴공간이없어서
내일로 미루었어요
오늘 다 빨았으니 내일 이불빨래해서 말릴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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