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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거래 때문에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입금 했다고 문자도 보내도 했는데 답이 없다가 쫌 전에 문자 왔네요.
그냥 쓰겠으니 다시 재 입금 하겠다네요.
무슨 업자 취급 하며 생계유지 어쩌구 저쩌구 횡설 수설할땐 언제고
자기는 너무 비싸게 산 것 같아서 그랬다느니.. 어쨌다느니..
(신세계 75만원 -- 70에 택포 )비싸다고 생각 했으면 사전에 생각 해보던가..
아니 뜬금없이 한밤중에 친오빠가 사이버 수사대에 있느니 밤 12시까지 문자질에 잠도 못자게 해놓고는..
정말 날 더운데 미치겠어요.
주소도 보니 엄청 잘 사는 동네더구만. 화딱지 나서 확 찾아가서 면상좀 보고 싶어요.
날 더운데 정말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상품권 고대로 돌려 달라고 했는데 답이 없네요.
게시판에 글 올렸으니 댓글 달리는 거 같이 보자고 문자 보냈네요.
1. 진상
'11.7.18 5:29 PM (121.169.xxx.5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6&sn=off...
2. .
'11.7.18 5:38 PM (220.75.xxx.95)문자 저장은 해두신거죠? 더운데 열뻗치시겠습니다.
기왕 댓글 같이보자고 하신 거면 문자 원문을 올리시는건 어떨까요?3. .
'11.7.18 5:38 PM (125.152.xxx.79)삶은 장난이 아닌데 말이죠......사이버 수사대 운운하는 것도 웃기네요...
홈쇼핑에 혹시 블랙리스트로 올라 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4. 아이고
'11.7.18 5:39 PM (121.179.xxx.100)저도 전에 어디벼룩에서 애들옷 팔았는데 8천원짜리 사면서 찾으러 온다는둥 그냥 택배로 보내라는둥 얼룩은잇냐 뭐가 어쩌냐 문자만 스무통을 보내데요
밤11시에..ㅜㅜ 그러고는 산담말도 없다가
담날7시부터..직장맘이라 아침에 너무 바쁜데 일곱시부터 문자보내놓고 답장을 안보내니까 계속 문자보내고..으이고..그러다 결국 8천원짜리 샀는데..
그담날 또 송장번호 안보낸다고 문자질..
너무 얄미워서 택배 보내놓고 송장번호 안보내주다가 그날 저녁에 보내줬어요5. .
'11.7.18 5:39 PM (110.12.xxx.230)입금왜하셨어요.ㅠㅠ
입금했는데 다시 쓰겠다고 문자온건가요?
아 진짜 진상중에 상진상이네요..
그쪽에서 입 싹씻고 상품권안보내면 우째요..돈도 꿀꺽하구..6. ㅇ
'11.7.18 5:40 PM (222.117.xxx.34)아후..여기 글 읽었나봐요.....본인이 진상인지를 캐취하셨나보네
7. ..
'11.7.18 5:43 PM (221.138.xxx.47)정말 저렴하게 파신건데..
구매자가 참 갈팡질팡하시네요..앞으론 그냥 구두방에 판매하세요
그럼 여기서 판매한것보다 더 비싸게 판매될거에요.. 신세계는 9만3천원,3500원에 파실수있는데8. .
'11.7.18 6:13 PM (125.177.xxx.79)판매자에 대한 건 중고나라에 들어가보면 계좌번화랑 전화번호 가지고 신원조회 하는 거 해보면 금방 알것을..무신 ..ㅎㅎㅎ 오빠가 사이버수사대..ㅋ 까지 들먹거릴거까진...
9. ........
'11.7.18 6:20 PM (58.124.xxx.83)상품권이면 그냥 상품권 판매소에서 파시지.ㅠㅠ 거기가 속편안하고 좋은데..ㅠㅠ
10. 에고..
'11.7.18 9:17 PM (218.156.xxx.14)진상중에 상진상을 만나셨군요. ..
중고거래할때 첨부터 말많고 느낌 안좋은 사람은 끝까지 진상짓을 하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백화점 상품권이면 맘편하게 판매소에서 파세요.
날도 더운데 맘 고생 제대로 하시네요.ㅠㅜ 토닥토닥...11. 더위먹었나?
'11.7.19 2:39 AM (112.150.xxx.233)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버리세요.
입금받고도 상품권 안보낸다고요.
그 사람 오빠가 수사하면 되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