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라는 닉은 '작가'의 줄임말?

[궁금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는 게시판에

한두어명 어이없어도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는데..

자꾸 보니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ㅋ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jk는 작가 의 이니셜?

혹시 임성한 ?

[...]

그냥 자판 기본자리에 있는 키보드 두개라 치기 귀찮아서 그런 것 같은디유...

[.]

jk..................님 인기 많네..............ㅎ

[..]

저는 jk님이 자게 글을 모다 다~ 보시고 항상 jk님 얘기만 나오면 짠~ 하고 나타나셔셔..

자게에 상주하는 82직원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는...

[.....]

자크(지퍼)로 읽는 1인...ㅎㅎ

[.]

부단히도 보내고 싶었던 공공의 적이었는데도
부단히도 살아 버팅기는 ,,,,,,,,

jk 씨에게 82 란
에베레스트 고지가 아닐지 ㅎ

[혹시]

82의 프로그램이 아닌지..

아는 것도 많고
생각보다 그 내용이 매우 정확합니다.
찾으면 금새 나타납니다. 짱가처럼.

[궁금해서]

저도 처음엔 누군가 jk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 저러다 말텐데 왜 또 관심을 가져서 살아나게 할까 싶었거든요. 근데 참 오래 사시더라고요.

[관심병환자]

라고말하고싶네요...
타 남초싸이트에서 까이고 거기서는 찍소리 못하고 사라져서는
여기와서 자극적인언행으로 관심받는거죠.
뭔가 서로 정보교류가있는것도 아니고요.
왜 남초에 안가고 여기서 이러고있을까요? 관심을 주니까요~ㅎㅎㅎ

[짱가]

....ㅎㅎㅎㅎㅎ 정말 생각도 못한 답변이네요.
끝에 짱가가 죽어서 오지 않을때 어찌나 슬프던지.

[.]

자신의 나르시즘을 분출 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가 보죠 뭐 ,,,,,,,,,,

[jk]

제 뛰어난 미모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이죠~~~~~~~ 음하하하하하하하핫~~

[난]

대번에 댓글보고 jk=jerk ㅋㅋ 구나

[난]

jk를,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 생각함...

[ㅡ.ㅡ]

관심 없고, 관심두고싶지도 않은데,
자꾸 와서 알짱거리니....
눈을 감고 82질을 할 수도 없고 원.

[작가이실]

확률은 거의 없죠.
문장력이나 필치가 그걸 확연히 말해주죠.
그런데 한가지,,,
늘 과하게 댓글을 다시는 거 보면서
일종의 인터넷중독증이나 은둔형 외톨이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은 들었네요.

[왜냐면]

외로움(심심함)을 달래려고
얼굴도 내밀지 않고 어느 결에 숨어서
호수에 돌맹이를 던져 일렁이는 잔물결을 즐기는 모습의 아이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