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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하셨나요~
장마끝 조회수 : 384
작성일 : 2011-07-17 22:08:55
드디어.. 드디어 비가 안오는 날이 왔네요.
비 안오니까 좀 이상할정도 ㅋ
오늘 남편이랑 놀러간다고 빨래쌓아놓고, 환기도 못하고 그냥 나왔다가
저녁때들어와서 빨래삶아놓고 세탁기 한차례돌렸네요
바람에라도 마르라고^^;
IP : 58.145.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1.7.17 10:14 PM (125.129.xxx.53)에어컨 달았어요.
이제 시작될 더위가 무서워서요.
작년에 정말 죽는 줄 알았거든요.ㅠ ㅠ 찜통더위라는 말이 실감이 되더라니깐요.
그래서 돈보다 내 컨디션이 더 중요해!!!
라고 주장하면서 에어컨 달았지요.
일단 다가올 더위에 조금은 안심합니다.^^2. .
'11.7.17 10:17 PM (182.210.xxx.14)저는 명동교자가서 칼국수 줄서서 먹고(예전 맛이 아닌듯..) 대한극장가서 클라우드 보구 왔어요
간만에 해나니 적응이 안되서 사람들 햇빛가리려고 우산(양산 아니구 ㅋㅋ)쓰고 다니는거 많이 봤어요~몸에 숫가락도 붙일수 있을정도로 끈적하고 습하더라구요 오늘3. ..
'11.7.17 10:27 PM (175.197.xxx.225)등산요.아직 땅이 축축해요.오랜만에 등산하니 넘 행복하네요
4. 빨래
'11.7.17 11:21 PM (58.140.xxx.241)아주 벼르고 벼르다 세탁기 두번돌렸어요.. (^ ^)v
완전 뿌듯했는데 해가 나오다 안나오다 하더니 결국 흐리더라구요.
그래도 비가 안온게 어디냐 싶어 정말 뿌듯해 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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