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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왜이래요 이야기가?? 나원참....!!!
반짝반짝빛나는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1-07-17 21:54:22
요 몇회 띠엄띠엄 보게되네요.
얘기가 갈 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도 들고
작가가 자기가 꽈버린 매듭을 잘 푸는게 아니라 제대로 못 풀고 더 꼬고 있는 느낌..
오늘 끝에 한 반정도 봤는데..
정말 82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송편이 금란이가 아이를 못갖게 됐다는 말을 듣고
결혼하기로 한건가요?
대체 이 드라마는 얘기를 어떻게 풀어나갈라고 이렇게 무리수를 두나요?
이 송편 엄마란 사람... 어떻게 이런 사람 밑에서 송편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이 들게 만드네요...
정말 송편네랑 상종안하는게 인생에 도움되겠네요..
정원이 출판사 부모가 결혼 반대하는거 정말 잘하는거네요.
이런데도 정원이가 송편이랑 결혼하려고 하면 정말 말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사랑해도 그렇지... 결혼은 어차피 현실인데 말이죠.
나원참 이렇게 답답한 이야기가 다있나...
IP : 112.154.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1.7.17 10:31 PM (182.209.xxx.72)답답해요..ㅜㅜ
2. 맞아요
'11.7.18 8:35 AM (121.166.xxx.194)의사 매수하는 부분 너무 현실성이 없어요. 매수당한 의사가 간호사 앞에서 금란이 친부모한테
거짓말 하는 것도 너무 억지고, 딸이 칼 맞았는데 며칠 지나서 상태 물어본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요즘은 보기가 싫어지네요. 고두심 연기가 너무 좋아서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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