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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교회 나가 보려고 했는데..ㅜ
요즘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생겨서
교회든 성당이든..하나 나가보려고..지난주부터 결심 했거든요
그런데..일요일 되면..이 사실을 까맣게 잊어 버린다는거에요...
그러다 지금처럼 거의 저녁 다 되서 생각하고;
아...진짜..왜이러냐..
1. 그지패밀리
'11.7.17 5:27 PM (114.200.xxx.107)성당은 저녁미사 있어요
2. .
'11.7.17 5:36 PM (119.66.xxx.12)http://www.woorichurch.org/bwoori/tv/index.asp?sub_page=Y&menu=11&idx=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설교를 추천합니다.
은혜있으시길 축원합니다.3. 밝은태양
'11.7.17 6:04 PM (124.46.xxx.253)그냥 조용히 여행한번 갔다오세요..
요즘 종교 권하고 싶지 않네요..진실로..
썩을대로 썩은곳이 종교집단인데도 자신들만 모르고 있는 현실...4. &
'11.7.17 6:08 PM (218.55.xxx.198)그나마 천주교는 우리나라에서 잘 정착되어 비리가 적은 편이죠...
교회나가시다 신도들... 또 양을 잘못이끄는 성직자무리들땜에 실망하셔서
더 상처받으실까 걱정되네요...5. 흥이모
'11.7.17 6:22 PM (112.214.xxx.210)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서울 성수동에있는 성락성결교회를 " 지형은목사님 "
홈페지 한번 들어가 설교 들어보세요.6. 교회하면
'11.7.17 6:33 PM (118.221.xxx.202)자기 신도인지 알아보는 방법을 강연하신분이 생각나네.
1. 빤스벗어 해서 벗으면 자기신도
2. 인감 가져오라면 군말없이 갔다 바치면 자기 신도
근데 신도면 그만이지 자기신도가 왜 필요한지는 궁금...7. 중국대사로
'11.7.17 7:03 PM (114.205.xxx.29)일하시던 김하중대사님 책 한번 읽어보셔요. "하나님의 대사" 라는 책인데 믿음생활을 하기로
결심하셨다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인터넷 구매 하시거나 기독교서점에 가시면 있을 거예요.
주님께서 그 마음 아실 거구요. 인도해주실거예요.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이시니까
좋은 교회로 인도하실줄 믿어요.8. 그래요
'11.7.17 10:16 PM (123.212.xxx.106)잊어버릴만큼.. 안힘드신건 아닌지요
그래도 마음의 성찰을 위해선 종교생활도 필요한듯합니다
님을 위한 좋은인도자, 믿음생활이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9. 축복
'11.7.17 11:11 PM (61.79.xxx.52)예전에 저 같네요.
교회 가고 싶은데..마음은 먹는데 잊어버리고..주일 되면 익숙치 않아서 망설이게 되고..
그랬는데..마음으로 기도했더니..남을 통해 가게 해 주시더군요.
제 동생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자긴 주일날 교회 꼭 가야된다고 교회 같이 가자 하더군요.
그래서 안내차원으로 갔다가 어떨떨하게 등록당하고 그 뒤로 이렇게 신자됐답니다.
지금은 혹시나 빠지게 되면 마음이 힘든..교회가 너무 편하고 좋은 그런 좋은 신자요..
님도 꼭 가셔서 믿고 의지하는 아버지 계시고 축복받는 삶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