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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많은거 다 사회가 발달해서 그런거예요~
1. --
'11.7.16 6:38 PM (210.205.xxx.25)20년 전에도 25세 노처녀 아니었어요.
맘편히 드시고 능력개발하시고 자유롭게 사세요.
저도 지금 20대면 절대 결혼같은거 안합니다.
족쇄고 좋아지는거 하나도 없는데 누가 일찍 결혼합니까?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거 인식하시죠?
화이팅합시다.
이제 노처녀라는 말은 사전에서 사라질듯...2. ㅡ
'11.7.16 6:43 PM (61.33.xxx.71)어쨋든 자기 밥벌이를 하는 여자들이 많아진거죠.
제가 돈좀 많으면 발빠르게 싱글들을 타겟으로한 사업을 찾아보고 싶어요.3. 글의
'11.7.16 6:47 PM (211.234.xxx.117)핵심은 알겠는데 조혼의 예시로 든건 쌩뚱맞고
자조적인 느낌이네요.
그리고 십년전에 25살 노처녀 아니었어요
드라마상 극적인 상황 연출이겠지요.4. ........
'11.7.16 6:50 PM (58.124.xxx.83)짝이 95년도 쯤에 했는데 그때 보통 언니들 보면 대학교 졸업하고 25-6살쯤부터 결혼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25살이 노처녀는 아니었죠..ㅋㅋㅋ근데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성향인것 같아요..저도 혼자하는걸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5. ..
'11.7.16 6:52 PM (14.52.xxx.167)원글님처럼 (똑똑하게^^) 결혼을 안 하고 싶어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돈벌이 하면서 싱글로 쭈욱 산다고 불행감 느끼지 않거든요.
그렇게 되면 비슷한 연령 노총각들이야 어찌 살건 알 바 아니죠.. 인터넷에서 여자들 욕하며 찌질대든 말든.. 땅콩이나 씹으며 구경해주면 되는거니까.
문제는,
능력있는 여자들이 결혼을 하고 싶. 어. 하. 는. 경우에요... 오로지 이 케이스만이 문제가 심각하죠. 결혼 안하려다가 나이들어 맘이 바뀌니까 본인들도 당황하고...
결혼 안해도 난 잘만 산다네- 하는 주의라면 노처녀 아니라 할매라도 전 진짜 보기좋아보여요. (친척준에 계세요 그런분. 직업은 공무원이시구요. ) 전 어차피 결혼했다고 자식한테 치대고 싶지도 않고. 남편은 내맘대로 되지도 않고.6. ..
'11.7.16 6:53 PM (14.52.xxx.167)핸드폰이라 오타작렬;;;;;
7. 노처녀화이팅
'11.7.16 6:57 PM (211.49.xxx.124)아, 결혼하고 싶어하는 노처녀는 어떡하냐...
그걸 왜 저한테 물어요 ㅠㅠ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
제가 시집가지 말고 저랑 같이 늙어요~ 라고 꼬드긴것도 아니고.
그런문제 조차 자기가 해결못하면서 결혼하면 우짤라구.
남자들이 늙은여자 싫어하는건, 사실 이해가 되지 않나요?
저도 늙은남자 싫거든요?8. 노처녀
'11.7.16 7:01 PM (121.131.xxx.150)아니...그냥 30대만 끌고 가심 되지
25살 어린 처자까지 노처녀로 끌고 같이 가시나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25살은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나이대 처자들이죠..9. 노처녀화이팅
'11.7.16 7:02 PM (211.49.xxx.124)윗님 독해력이 쫌 딸리나봐요. ㅉㅉㅉ 안됐어...
10. ..
'11.7.16 7:03 PM (14.52.xxx.167)음.. 전 물어본적 없는데요;;; 그냥 얘기한건데. 아무튼 맘 편안하게 사세요-
11. 노처녀
'11.7.16 7:06 PM (121.131.xxx.150)글쓴님...왜이렇게 뭔가 꼬이셨는지..
많은 분들이 25살 예나 지금이나 노처녀 아니라고 지적? 하는데
왤케..꼬이셨는지 뭔가..좀..12. 보통
'11.7.16 7:08 PM (114.206.xxx.197)지금 30대 초반인 선배언니들이 딱 시집가는데요.
제가 시집갈때 쯤이면 더 늦어지지 않을까요? 25살이 노처녀라니..13. 원글님
'11.7.16 7:09 PM (211.234.xxx.117)댓글수준 보니 결혼하면 배우자 피마르겠네요
그냥 혼자 잘 노세요
피곤한 분이네요14. ..
'11.7.16 7:10 PM (119.192.xxx.175)61.33.197.xxx님
저랑 같은 생각을...ㅎㅎ15. e
'11.7.16 7:24 PM (58.233.xxx.160)댓글다는 거 보니까... ;;
16. ㅋㅋ
'11.7.16 7:27 PM (112.168.xxx.125)뭐야 원글 이상해 글만으로도 성격 꼬인게 보여 ㅋㅋㅋ
님 솔직히 남자들한테 별 인기 없죠? 사람들이 노처녀 누가 본인보고 책임지랬나..난독증이신가 결혼 안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배우자 정말 피마르겠어요17. ..
'11.7.16 8:19 PM (119.192.xxx.98)그렇게 자위하고 사세요..
그래야 님이 편하죠..
이쁘고 매력적이면 괜찮은 남자들이 정말 가만둘까요..
그냥 자위하고 싶어서 쓴 글같군요..18. 원글
'11.7.16 9:16 PM (211.49.xxx.124)저 전혀 조건좋고 괜찮은 여자 아니구요
얼굴도 평범해요.
그냥 한국에서 노처녀들 힘내고 살자 하는 글에
인정머리 없는 댓글 달기는...ㅉㅉ 여유가 없어~19. ㅋㅋㅋㅋㅋ
'11.7.16 10:49 PM (112.168.xxx.125)저기요
인정머리 없는 댓글은 제가 보기엔 한개도 없어요
단지 원글님 댓글 단 수준이 정말 고약한 성질머리가 그대로 드러나기에 여기 분들이 님 정신좀 차리라고 쓴소리 한걸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노처녀들이 힘내서 살자는 글은 좋았지만 님의 댓글이 문제라고요
그리고 님이 노처녀인건 혼자 살려는 의지 보다는 단지 남자한테 인기 없어서 그래서 그냥 혼자 살자..이런걸로 보입니다.
외모도 조건도 별로면 성격이라도 좋고 그래야죠
댓글 수준이 정말 주변에서 가끔 보이는 못되먹은 노처녀로 보일 뿐입니다.
사람이 나이 먹었으면 좀 사고도 어른 스럽게 바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님같은 여자는 진짜 혼자 사는게 타인을 위해서도 좋을듯 합니다.
여유는 님이 없어 보이네요
댓글 수준이 37살이 아니라 7살 못되먹은 꼬마가 단거 같네20. 아이고
'11.7.17 3:36 AM (175.116.xxx.21)원글님, 정말 여유없어 보이세요..
21. .
'11.7.17 3:57 AM (122.32.xxx.72)독신이 정말 많다네요.
1인용품도 뜨고.22. 여자의 경제력이
'11.7.17 8:27 AM (121.134.xxx.47)좋아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여자가 경제력이 없는 경우,
누군가에게 의존해서 살아야 하는데,
어릴때는 부모에게 의존해서 살지만,,
후진국에선 좀 더 일찍,,부모가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는 거고,,
선진국에선 ,,여자 스스로 자립하는 거죠..
여자의 경제적 능력이 좋아졌다는 반증이니,,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