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금액 질문이요 !!!

[로맨스타운 질문]

중간에 두어번 못 봤더니 지금 20회 재방 봤는데이해 안되는 부분 있어요

순금이가 복권 황사장한테 팔고 100억 받았쟎아요
그리고 현주 언니 10억 주고 나머지 네명이서 나눈거 아닌가요?

그리고 황사장은 복권 건우 아빠한테 팔았고. 건우 아빠는 복권금액 안 찾은 채로 두었다가 도난 당하고
그걸 건우가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근데 왜 건우가 가지고 있던 복권을 현주랑 트로피가 날려버리고
나중에 어찌어찌 반쪽으로 받게 된 거를 건우 아빠랑 45억씩 나눈거죠?

그리고 식모들은 90억의 4분의 1 가지고 1번가 집을 산건가요?
4분의 1이면 20억 조금 넘는건데, 1번가 집을 살수 있는지?? 물론 드라마라 그런거라 하지만 .....

그나저나, 로타 다시보니까 정겨운이 왜 그리 멋지대요? 너무 귀엽고 멋진거 있쬬?
한번도 그런 생각해 본적 없는데,
성유리도 키가 167인가 그런데, 정겨운은 거의 190 다 되나봐요???

성유리고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재밌고 이쁜 드라마였어요.
ost 여자 노래랑 남자노래도 좋고.
오랫만에 완소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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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따지고 들면 머리아프구. 그냥 대략은...
돈을 나눠가졌는데요. 황용사장님이 복권 뒷거래로 잡혀갔어요.
그래서 건우가 갖구있던 1등복권을 황사장님을 빼오기위해서 순금이가 은행에 가기로 하는데요.
그 계획을 안 강사장이 건우에게서 복권을 빼앗으려다가 복권이 반으로 찢어져요.
그래서 아줌마들은 황사장님을 빼오기위해서 강사장이랑 같이 은행에 가기로 했는데..
황사장이 아줌마들 못믿는다고 갖고있는 돈을 먼저 송금하라해서 아줌마들 집산사람들빼고는 나머지 55억을 황사장 계좌로 이체해요. 그래서 남은게 45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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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으로 찢어진건, 트로피 사모님이 가방에서 복권들고 보다가 오픈카의 바람에 그 반을 잃어버려서 (바람에 휭~)여적 못찾구 그랬다가..
복권위원회에서 바람에 날아간 나머지 반쪽이 안나타나면 인정이라고 해서..
복권 소멸 막판에 찾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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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장님이 잡혀간건 순금이 회차 당첨 복권을 세탁했다는 강사장의 익명의 제보때문이었어요.
그러니 순금이가 그 회차에 복권 당첨금을 떳떳하게 은행에서 받아오면
모든 오해가 없어지니까.. 황사장님이 나올수있다는 계획이었구요.
강사장한테 55억을 줄때 각자 집을 사느라 돈을 쓴람도 있었고..
주식하던 아줌마도 있엇구요. 근데 집을 산거는 어쩔수없었고..
주식하던 돈과 통장에 있는돈만 강사장한테 간거구요.
강사장이 100억바꾸로 은행가기전, 아줌마들 못믿겠다며 가진돈 전부 달라구 했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