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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한명숙 “노무현 대통령 유언 한 구절이…”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1-07-15 20:37:14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오늘(15일) 오전 서울 여의도호텔에서 열린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이명박 정권·검찰·수구언론의 정치공작분쇄 및 정치검찰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유언을 언급하셨네요. 흑 ㅠ

“문득문득 노무현 대통령 유언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는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이 말이 새삼 가슴에 사무친다.”

‘미화 5만 달러 뇌물수수 의혹(곽영욱 사건)’에 대해 법원은 2010년 4월 한명숙 전 총리에게 이미 무죄선고를 했었지요. 그러나 검찰은 법원이 판결을 하기 하루 전날 한명숙 전 총리가 뇌물을 수수했다면서 또 ‘한만호 사건’을 꺼내들었고..

한명숙 전 총리는 다시 ‘한만호 사건’을 둘러싼 오랜 시간의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핵심 증인 한만호씨는 지난해 12월 20일 법정에서 “저는 한 총리님께 돈을 드린 적이 없다. 한 총리님은 누명을 쓰고 계신다”고 밝혔습니다.

더 이상 볼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검찰은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지며.. 증인 박씨를 상대로 횡령 의혹을 제기하면서 한만호씨 차를 몰고 한 총리 집에 간 걸로 얘기하면 횡령은 문제 삼지 않겠다면서 회유했다네요.

박씨는 이러한 내용을 민주당 쪽에 알렸고 자신에 대한 신변보호 요청을 했고,  민주당은 7월 11일 박씨의 법정 진술이 끝난 이후 이러한 내용을 언론에 알렸습니다. 검찰은 10월까지 이 사건을 계속 끌고갈 모양이구요.

정말 소설이라고 해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MB 하수인 더러운 검찰의 작태네요ㅠㅠ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는 한명숙 전 총리의 말씀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처음부터 저와 이 재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저는 지금도 왜 제가 이 재판을 받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한만호에게 정치자금을 받은 적도 없고 그의 사업에 영향을 미친 적도 없다. 단언하건데, 이 사건은 서울시장 야권 후보에 쇠사슬을 채우고, 1차 재판의 무죄에 대한 보복의 성격을 지닌 저에 대한 MB정권의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진실과 양심의 힘으로, 저를 믿어주는 국민들과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도 당당하게 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70세가 가까워 오시는 분이 이런 질긴 모욕과 억울함을 어떻게 견디고 계시는지..
건강도 너무 염려되고, 마음만 아픕니다.
어떻게 힘을 실어드려야 할지요..  

우리도 질기게 관심 있게 지켜보고, 우선 벽에다 대고 욕이라도 합시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77
IP : 115.139.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5 8:38 PM (115.139.xxx.49)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77

  • 2. 의문점
    '11.7.15 8:41 PM (118.217.xxx.12)

    70세가 가까워 오시는 분이 이런 질긴 모욕과 억울함을 어떻게 견디고 계시는지..
    건강도 너무 염려되고, 마음만 아픕니다. 2222

  • 3. 나는꼼수다
    '11.7.15 8:46 PM (220.117.xxx.38)

    아.......................................

  • 4. 정말
    '11.7.15 9:03 PM (221.149.xxx.145)

    쥐떼 닮아 지긋지긋 한것들...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5.
    '11.7.15 9:42 PM (180.66.xxx.55)

    이겨내세요. 건강도 너무 염려되고, 마음만 아픕니다. 3333

  • 6. 어휴
    '11.7.15 9:51 PM (218.236.xxx.12)

    김어준의 하니tv 방송 뉴욕타임스를 보니 한총리님을 압박하는 이유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두 분과 함께한 이력이 있어서 이 분을 건드리면 타격의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유가 뭐든 국민이 쓰라고 준 공권력을 오직 한사람 기준에 의해 쓰여지고 있다는 게 문제인 듯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유력인사들에게 깔짝거릴텐데 그 정치쇼에 속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참 이 상황들이 보기에도 역겨운데 당하시는 분은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제 맘이 다 한스럽네요.....

  • 7. 쓸개코
    '11.7.15 11:28 PM (122.36.xxx.13)

    70세가 가까워 오시는 분이 이런 질긴 모욕과 억울함을 어떻게 견디고 계시는지..
    건강도 너무 염려되고, 마음만 아픕니다.333333333

  • 8.
    '11.7.16 1:32 AM (59.28.xxx.28)

    이 정권이 하는 모든 짓거리들이
    참 치사 · 유치 · 졸렬하다는 겁니다.

  • 9. phua
    '11.7.16 11:31 AM (218.52.xxx.110)

    조금만 더 버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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