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쌈은 된장이나 쌈장보다 간장에 싸 먹는걸 좋아해요.
시어머님이 전에 양념간장 만들어 양배추 살짝 삶아 주시면
너무 맛있었는데 포인트는 청양고추인것 같아요.
양념간장에 청양고추 팍팍 다져넣고 쌈 먹으면 그야말로 죽음... ㅋ
그런데 저는 양념간장을 맛있게 못하겠더라구요.
콩나물밥을 해도 양배추쌈을 해도 양념간장은 두손 들어야겠어요.
맛있는 양념간장의 비법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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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간장 노하우 좀 가르쳐 주실래요? ^^*
저녁메뉴 조회수 : 577
작성일 : 2011-07-15 16:06:22
IP : 211.109.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ㄴ
'11.7.15 4:08 PM (125.146.xxx.148)별거없이 간장, 고춧가루, 다진파, 통깨, 참기름 요렇게만 해도 맛나던데요.
2. 양배추쌈
'11.7.15 4:10 PM (122.34.xxx.19)저는 다진양파+ 멸치액젓+ 다진 청양고추+ 깨!
3. 저녁메뉴
'11.7.15 4:19 PM (211.109.xxx.244)같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유난히 맛있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희 올케언니가 그런 케이스예요. 쉽고 맛있게 후다닥~~~
저도 간장,고춧가루, 다진파, 통깨, 참기름 이렇게 넣는데 영....ㅋ
ㄴㄴㄴ님도 손맛이 있는 분인가봐요.
오늘은 양배추쌈님 재료대로 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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