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하다 생긴일

[복사]

우연이 넷에서 뭘 사려고 검색하다 82을알고
히트 레시피 땜에 가입하고
한 2년 지난거 같은데
우선  아는게 병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사먹던 음식들 많이 자제하고
살데마다 눈이 나빠서 돋보기 까지 들고  성분 확인하고

처음에 장터가 무지 싼준알고 막사다 들이다가
박스째산거 후회
그래도 사는건 양파  그리고 고기

쇼핑정보란 들락거리다
낚시글에 꼬여서 사들인거
처리도 못하고
수납장에 보관한 컵 냄비류 뒤지개 종류 ㅉㅉㅉ

스텐 상중 오중알고 사들이다가
무게감 있고 뽀다구는 나지만 무겁고
뭔지  부자연스러워
요즘은
따돌림 받던 삼중바닥 냄비 이거 꺼내서 애용중

그래도  무쇠 스테이크팬  무쇠냄비
이쁜건 너무 비싸서 못사고 운*거 구입해 사용하는데
이건 대박이다  음식맛이  다른것 같다
조만간 좀도 깊은것으로 하나
장만하고픈데  눈치가 보임
하도 사들여 쟁어좋은거 많아서

그리고
전업주부라서
그리고 집에만 있는 방콕형이라
좀 삶이 무미건조했는데 알고보니
나같은  사람도 무지많고
자게 섭렵하면서
별 인생 없다는거 알고
요즈음 므지 평안하다

그래도
왜 요리잘하는 사람들은
미모에 재력까정 갖추고  
여기서 꺼내면 돌맞지만 가방끈도
긴
무지 배아픈 사람도 많은게 82인거같다

  오타지적사절
이것도 5번번 이상은 교정한것임

[근데]

여기 장터 말인데요
정말 싸긴 싸나요? 농산물 직거래 보니까 싼거 같은데..가격비교를 안해봐서 싼지 안싼지 모르겠어요. 다른곳보다 싼거 맞나요

[,]

싼거 같진않고
판매자 잘고르면 물건은 좋은것 같아요
조금 검색하시면 믿을만한 판매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