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얘기 한참 나왔을때 3년된 천일염 사서 밑에 구멍내고
쟁반 큰거 놓고 벽돌로 받혀 놨는데...간수가 엄청 나오네요.
원래 3년된 소금도 간수가 많이 나오나요?
매번 조그만 봉지에 들은것만 사다 먹다가 한꺼번에 많이 산 건 처음이라서
걱정되네요.
냄새도 좀 이상한 것 같고....전에 먹던게 있어서 아직 먹진 않고
자루채 고대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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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된 소금인데도...간수가 매일 나오고 있네요.
소금이요.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1-07-13 17:03:29
IP : 121.155.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7.13 5:06 PM (125.186.xxx.168)혹시 요즘 습기와 관련이 있는건 아닐지?
2. ..
'11.7.13 5:09 PM (59.17.xxx.22)3년이 되면 간수는 다 빠지는데 아마 잘 못 사신 듯 하네요.
그냥 간수 잘 빠지게 고여 놓으세요.3. 원글이..
'11.7.13 5:09 PM (121.155.xxx.129)그럴 수도 있겠군요.
오늘도 보니 습도가 86%나 되네요...
어떤때에는 바닥이 젖을 정도여서요...감사해요.4. ..님 정말이요..
'11.7.13 5:13 PM (121.155.xxx.129)믿고 돈 더 주고 산건데...그냥 눈으로 봤을때는 알도 굵고 깨끗해 보여서
잘 샀다 했어요...넘 희긴 하더군요.
간수 더 빼서 먹어야겠네요...감사해요.^^5. ㅇ
'11.7.13 5:15 PM (125.186.xxx.168)소금이 제습기능을 하거든요. 염화칼슘두면 금방 물됨..
6. .
'11.7.13 5:19 PM (14.50.xxx.248)소금 간수뺘지면 장마전에 항아리에 보관해야 해요.
여름되면 습기 머금어서 다시 축축해지거든요.7. 가을에..
'11.7.13 5:22 PM (121.155.xxx.129)좀 선선할때 항아리에 넣어야겠네요.
정말이지 습도가 너무 높아서인지...장난 아니네요.
윗님들 감사해요.^^8. 저는
'11.7.13 6:43 PM (180.65.xxx.52)저는 지금 간수빼는2년된 소금있어요
아주 뽀송뽀송해요
그릇이 잘 안들어갈 정도로 딱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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