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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또 뭘 하죠?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1-07-13 16:09:10
아.....
저녁에 뭘 해먹어야 하나요.
정말 귀찮아요.
마땅히 할 것도 없고..ㅠ.ㅠ
IP : 112.168.xxx.6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3 4:11 PM (111.118.xxx.204)

    말이 그말 아닙니까...

  • 2. 요즘정말
    '11.7.13 4:11 PM (58.145.xxx.249)

    입맛도 기력도 없네요....

  • 3. 그냥
    '11.7.13 4:12 PM (175.118.xxx.74)

    아프다고 찬밥에 오이지나 있는반찬,,,먹이세요 가끔은,,, -사실지금팔이너무아프거든요

  • 4. .
    '11.7.13 4:13 PM (211.208.xxx.43)

    이럴땐 있는 것 몽땅 때려넣고 볶음밥이 최고예요.

  • 5. ..
    '11.7.13 4:13 PM (119.192.xxx.98)

    카레, 짜장, 더우면 오이냉국

  • 6.
    '11.7.13 4:13 PM (124.49.xxx.4)

    진짜 오늘은 만사가 귀찮아서 배달이요 -_-;
    족발하나 배달시켜서 막국수에 족발 돌돌 말아 우걱우걱 먹을래요 -_-

  • 7. 날도
    '11.7.13 4:13 PM (202.30.xxx.226)

    화창하지 않은 여름철에 딱히 떠오르는거 없을때
    카레 해먹으니 좋아요.

    아침에 아이가 반찬뭐냐고 하길래,
    국거리로 사온 쇠고기로 국 끓이려다가 그러면 뜨겁기만 하고 반찬이 또 없네..해서,
    프라이팬에 양파넣고 볶다보니 어느덧 카레를 하고 있더라구요.

  • 8. 귀차니즘....
    '11.7.13 4:17 PM (122.36.xxx.104)

    날도 꿀꿀하고...저녁하기 정말 싫으네요...그래도 어째요....
    밥달라고 아우성치는 아이들과 남편땜에 해야져....ㅠ

  • 9. 원글
    '11.7.13 4:18 PM (112.168.xxx.63)

    앞전에 짜장 해먹어서 또 카레하긴 그렇고요..ㅠ.ㅠ
    아웅..냉장고에 반찬 할 것도 없어요.
    퇴근길에 장 봐가야 하는데 마땅히 할게 없으니까
    뭘 사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수육할까 싶다가도 요즘 삼겹살 너무 비싸고요.

  • 10. //
    '11.7.13 4:18 PM (59.26.xxx.187)

    불고기 하려고 고기 사왔어요. 돼지고기보다 한우가 더 싸네요..

  • 11. ...
    '11.7.13 4:21 PM (175.121.xxx.63)

    밥 차리는게 고역이에요....

    만만한 된장국이나 끓여야겠네요 ㅎㅎ

  • 12. 오늘은
    '11.7.13 4:22 PM (121.139.xxx.164)

    닭 한마리..

  • 13.
    '11.7.13 4:23 PM (36.39.xxx.240)

    오랜만에 별식으로 시레기밥하려고 시레기삶았어요
    시레기랑 표고버섯넣고 시레기밥하고 된장찌개 도토리묵무쳐서 먹을려구요~~

  • 14. 살다 살다...
    '11.7.13 4:25 PM (211.172.xxx.76)

    전 어제부터 오늘 저녁은 꼭 핫뇨끼를 하리라 맘 먹고 있었어요~
    오늘 못 해 먹음 내일은 초복이라 삼계탕하느라 못 먹고,
    그 담날 금요일은 저녁에 바베큐 약속이 있어 못 먹고...주말을 그냥 넘겨야 해서,
    기어이 핫뇨끼를 먹으리라~~~ 오늘 하루 종일 몇 번이나 생각했어요^^

  • 15. 울집식단
    '11.7.13 4:26 PM (121.154.xxx.97)

    저는요 고기 조금에 야채 듬뿍 고기는 남편이 야채는 내가.
    또는 어묵에 야채듬뿍 어묵은 남편이 야채는 내가.
    호박부치고 매실장아찌 요즘 김치 볶으면 나름 맛나고요.
    여름엔 일주일분량의 냉국을 만들어두고 시원하게 먹어요.
    저 별로 냉국 좋아하지 않지만 여름엔 상에올리면 좀 시원한감이 있어 추천해여.
    그리고 만사 귀찮을땐 한번씩 외식하고 커피집가고 그럼서 기분전환해요.

  • 16. 원글
    '11.7.13 4:26 PM (112.168.xxx.63)

    내일이 벌써 초복이네요..ㅠ.ㅠ

  • 17. 오늘은..
    '11.7.13 4:28 PM (14.47.xxx.160)

    정말이지 저도 저녁하기 싫은 날입니다.
    몸이 천근만근..
    맘 같아선 집에가서 샤워하고 잠이나 자던가 뒹굴거렸으면 좋겠구먼..
    오늘 저녁도 아이 간식까지 4번이나 차려야 하네요...

    계란찜. 감자볶음. 진미채무침. 오이지로 냉국타고..
    가지무침이나 할까봅니다...

  • 18. 저는
    '11.7.13 4:31 PM (121.132.xxx.190)

    생선구워먹으려고요. 이면수요.

  • 19. 원글
    '11.7.13 4:32 PM (112.168.xxx.63)

    오늘은님도 바쁘시군요..ㅠ.ㅠ
    저도 퇴근하면서 장 봐가고
    집에 가서 청소해야 하고..
    아..귀찮아요.ㅎㅎ

  • 20. ..
    '11.7.13 4:34 PM (1.225.xxx.123)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note&page=1&sn1=&divpage=1&sn=off&ss...

  • 21. ..
    '11.7.13 4:47 PM (118.46.xxx.133)

    어제 슈퍼갔더니 작은닭 2500원에 팔길래 집어왔어요
    그거 끓일려구요
    밥해먹기 정말 고역이에요
    맨날 레파토리가 똑같으니 해주면서도 미안하고 지겹다는 ㅠ.ㅠ

  • 22. 그냥..
    '11.7.13 4:47 PM (14.42.xxx.34)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 끓이고
    삼치나 한마리 구울려구요
    감자넣고 된장국 끓이고..

  • 23. 감자된장
    '11.7.13 5:03 PM (121.186.xxx.202)

    찌게 큰 냄비로 끓여 식혀서 냉장고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고 있어요.
    밥에 얹어먹고 비벼먹다보니 비주얼이 꼭 카레같아요 ㅋㅋ
    남편 아들 모두 된장마니아라 참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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