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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우리나라처럼 어린이집이 있나요?

어린이집 조회수 : 631
작성일 : 2011-06-22 15:56:11
첫째아이가 33개월, 뱃속 아이가 임신 8개월이에요.
요즘들어 부쩍 주위에서 어린이집 얼른 보내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네요.
전 사실 세 돌 지나서 보내자는 생각이어서 내년까지는 힘들어도 둘 다 끼고 있으려고 했는데
다들 둘째 낳고나면 후회할 거라고 얼른 미리 보내야 한다고 하니까 고민이 되요.

그런데 그러다가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는데
외국은 어떤가 해서요.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어린이집이 보편화 되어 있나요?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 서너살된 첫째 아이를 다 교육기관에 보내는지? ㅠㅠ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좀 살았었는데, 일본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탁아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우리나라처럼 아이 맡기는 것이 흔한 일이거든요.
다른 나라는 어떤가 살아보신 분들이 알려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IP : 112.149.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너
    '11.6.22 4:01 PM (113.43.xxx.154)

    있읍니다 그리고 보편화 되잇고 ....그냥 펀하게 보낼보육원 많습니다 ...고아원 아닙니다 ......일본의경우 입니다

  • 2. .
    '11.6.22 4:03 PM (175.198.xxx.176)

    중국도 있어요.

  • 3. 있어요
    '11.6.22 5:25 PM (61.248.xxx.2)

    친구 캐나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하고 있어요

  • 4. ...
    '11.6.22 6:46 PM (125.178.xxx.22)

    저도 3돌까지는 제가 데리고 있자 주의인데요. 좀 힘들어도 나중에 보답합니다. 육아를 즐기는 편인데요 .무지 육아를 잘 한다가 아니고 집안 살림 대충에 먹는거 대충에 아이들 눈 맞추어 주기 놀기 위주로 지내고 있어요. 3돌 지내보니 4살도 못 보내겠다 싶고 다섯살도 빠르다 싶고 그래요. 임신8개월에 3살,5살 두아이 있어요. 최근에 동생이 근처로 이사 오는 바람에 동생집에 신세지고 있지만 두아이 거의 혼자 키워서 이런말 할 자격 있는것 같아 댓글 남겨요. 정 힘들면 보내는것도 아이나 엄마를 위해서 좋은 방법인건 확실해요. 엄마상황을 엄마가 제일 잘 아니까 본인 성향을 보고 판단하세요. 저는 힘들어도 견뎌낼 자신이 있었고 확신이 있어서 한번도 고민해 본적 없어요.

  • 5. 있습니다.
    '11.6.22 9:12 PM (121.166.xxx.194)

    무진장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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