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능교사의 노하우] 날씬한 몸짱으로 키우기-재능있는 아이

훈민정음훈민정음 조회수 : 452
작성일 : 2011-07-13 14:51:59
♣ 날씬한 몸짱으로 키우기

[게으른 아이에게 효과 만점! 매일매일 운동을 하게 만드는 비법]


1_승부를 겨루게 한다
운동은 승부를 겨루어야 또 하고 싶다. 배드민턴은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승부를 낼 수 있는 게임이라 아이들이 즐겨 하기에 딱 알맞은 운동. 단순하게 줄넘기 하나를 하더라도 엄마나 동생과 누가 더 많이 하나 내기를 하면 아이들이 운동을 좋아한다.

2_종목을 자주 바꾼다
매일 하자고 조르던 운동도 금방 싫증을 내는 것이 아이들의 특징. 아이의 흥미가 떨어질 때마다 종목을 바꾸어 아이가 운동을 꾸준히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_운동을 가르치지 말고 놀게 한다
아이들은 우선 운동을 하면서 즐거워야 꾸준히 한다. 이왕 할 거면 제대로 가르쳐 보자는 생각에 학원에 보내 태권도, 검도, 축구, 수영 등을 가르치는 엄마들이 많은데, 노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 왔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운동을 더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 운동을 잘하는 것보다는 뛰어 노는 것이 우선임을 알아두어야 한다.

4_전래 놀이를 가르친다
축구, 수영, 야구 등 스포츠만 운동이 아니다. 엄마, 아빠들이 어려서부터 하고 놀았던 고무줄놀이, 다방구, 사방치기 등의 놀이는 웬만한 스포츠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훨씬 많다. 요즘 아이들이 잘 모르는 놀이를 엄마가 가르치는 것도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이다.

5_운동을 함께할 친구를 만들어 준다
무엇이든 혼자 하면 금방 흥미를 잃고 하기 싫어한다. 운동도 마찬가지. 엄마나 아빠는 물론이고, 형제 혹은 친구 등 운동을 같이 즐겨 줄 사람이 필수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공원에 나가서 놀고 주중에는 같이 뛰어놀 친구를 엄마가 함께 찾아 주면 아이가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



♣ 내 아이 날씬하게 지키는 식사 습관 7

1_식사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신다
물 한 잔이 공복감을 없애고 과식을 막는다. 밥 먹기 바로 전에 마시면 소화 불량이 될 수 있으므로 식사 준비를 시작하면서 아이를 불러 물을 한 잔 먹인다.

2_밥 먹을 땐 텔레비전을 끈다
식사 이외 다른 것에 집중을 하면서 밥을 먹으면 밥 먹는 양이 더 늘어난다. 밥 먹을 땐 텔레비전을 책도 읽지 못하도록 한다.

3_정해진 시간, 장소에서 먹는다
밥을 돌아다니면서 먹으면 더 자주 많이 먹게 된다. 정해진 시간에 먹지 않으면 폭식을 하게 될 수도 있다.

4_음식은 싱겁게 만든다
매운 음식,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은 혀를 자극해 적당량보다 더 많이 먹도록 유혹한다. 간은 싱겁게 하고 케첩 등 새콤달콤한 소스의 사용도 자제한다. 카레, 라면처럼 향이 강한 음식은 되도록 삼간다.

5_모든 반찬을 3번 이상 먹도록 한다
고칼로리 음식만 좋아하는 편식은 비만의 가장 큰 원인. 상 위에 올라온 반찬은 모두 3번 이상 먹도록 약속을 정하면 편식 고치는 데 도움이 된다.

6_오래 씹는 반찬을 꼭 준다
식사 시간이 길고 오래 씹어야 포만감을 느끼고 먹는 양을 적당히 조절하게 된다. 천천히 먹도록 습관을 들이고 오징어포, 열무김치 등 오래 씹는 반찬을 하나 이상 올린다. 햄, 동그랑땡 등은 고기를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씹지 않고 넘기게 된다.

7_식사 후 바로 이를 닦는다
치약에는 강한 향과 맛이 있어 미각을 잠시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래서 이를 닦고 나면 아무리 달고 맛있는 음식도 이가 시리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후식 먹는 것을 막는다. 입 안이 개운하면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지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IP : 175.198.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drofld
    '11.7.13 3:09 PM (175.198.xxx.195)

    우와................이건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시도해야겠어요....
    굶거나 괜히 비싼 다이어트 식품 알아볼게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ㅋㅋ
    '11.7.13 5:19 PM (122.38.xxx.104)

    재능교사를 통해 보는 재능교육의 사회공헌도에 이어 몸짱글에 댓글까지 스스로 달아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905 일본카레 대신해서 어디거 드세요? 21 카레. 2011/07/13 2,088
668904 특정사이트 글씨가 깨져보일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급도움요청합.. 2011/07/13 106
668903 우리 강아지 찾으러 갔던 곳의 현실.... 9 더이상 그만.. 2011/07/13 1,055
668902 냉동해놨던 복분자로 효소 만들어도 될까요? 2 .. 2011/07/13 365
668901 울릉도 다녀오신분들께 3 울릉도 2011/07/13 286
668900 브이볼 사용하신분 어떤가요? 11 후기 2011/07/13 1,181
668899 공공장소에서 손톱깎는 여자 11 이해불가 2011/07/13 904
668898 [재능교사의 노하우] 날씬한 몸짱으로 키우기-재능있는 아이 2 훈민정음훈민.. 2011/07/13 452
668897 얼마나 그 파워블로거가 좋았으면..이런상황임에도 공구물건을 또 살까.. 19 더 싫어요 2011/07/13 3,127
668896 엄태웅씨 연기력 가지고 까는건 좀......... 4 .. 2011/07/13 436
668895 나이먹으니 면소재 옷이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ㅠㅠ 6 ㅠㅠ 2011/07/13 1,747
668894 노인분이 들을만한 mp3추천해주세요 6 mp3 2011/07/13 216
668893 아래 코스트코진상 아줌마들 글읽고..마트에서 과일골라 담는게 도덕적이지 못한건가요? 46 .. 2011/07/13 8,986
668892 해외에서 국내로 옷종류 판매하는 일....에 대해? 못바 2011/07/13 127
668891 여자친구 부모님 뵐 때 옷차림? 15 ^^ 2011/07/13 4,886
668890 남자많은 조직에서 여자가 간부급되려면 2 ㄱㄱㄱ 2011/07/13 564
668889 소금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2 소금 보관 2011/07/13 575
668888 허리디스크-수영/아쿠아로빅 어느것이 낫나요? 2 고민 2011/07/13 605
668887 백석역 근처 새로 생기는 터미널 역사 건물.. 3 일산주민께 .. 2011/07/13 338
668886 <19금> 새치 11 이런 2011/07/13 3,637
668885 일반전화신청은 어떻게해야하죠? 1 일반전화 2011/07/13 148
668884 꼼장어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 2011/07/13 111
668883 신촌에서 영어 패턴 암기 스터디 하실 분 모십니다^^ 4 .. 2011/07/13 560
668882 마늘을 잘 다지는 기계가 없을까요? 9 마늘 다지기.. 2011/07/13 1,171
668881 블로그에 "리뷰" 써주는 것도 돈 받는 거 잖아요. 5 돈돈 2011/07/13 859
668880 급질) 감기걸려 열나는아이...선풍기 틀어주면 안되나요? 1 감기 2011/07/13 802
668879 초2남자아이에요. 방학동안 독서록데 대해 공부 좀 해볼까 하는데.. 1 책추천드려요.. 2011/07/13 229
668878 재산 규모만 밝혔어도 수천 트럭의 많은 여성이 만남을 신청했을 것 8 500억 자.. 2011/07/13 1,692
668877 대명 콘도 경주랑 변산 둘중요 3 알려주세요 2011/07/13 468
668876 십일조에 대해 알려주세요 18 ..... 2011/07/13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