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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좀 찾아주세요~~~

독서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1-07-13 13:19:49
IP : 221.155.xxx.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7.13 1:22 PM (121.174.xxx.89)

    감자??
    이거 되게 유명한건데... 아...

  • 2. 해학적?
    '11.7.13 1:23 PM (168.131.xxx.200)

    전 너무 안타깝던데..

  • 3. .
    '11.7.13 1:23 PM (125.152.xxx.160)

    감자는 김동리.....

  • 4. 글고
    '11.7.13 1:23 PM (168.131.xxx.200)

    감자 맞아요.

  • 5. 서설
    '11.7.13 1:24 PM (59.9.xxx.175)

    김유정 소나기

  • 6. 서설
    '11.7.13 1:24 PM (59.9.xxx.175)

    감자 주인공은 복녀에요. 거긴 참봉 안 나와요.

  • 7. 김동인
    '11.7.13 1:25 PM (175.210.xxx.212)

    감자.............................++

  • 8. 맞네요.
    '11.7.13 1:26 PM (168.131.xxx.200)

    김유정의 소나기. 검색해봤어요.ㅋㅋㅋ

  • 9. 검색
    '11.7.13 1:27 PM (168.131.xxx.200)

    소개글
    김유정의 소나기 단편소설입니다.
    본문내용
    □ 내 용

    이 책은 황순원의 소나기외 제목이 똑같아서 읽게 되었다. 하지만 내용은 달랐다. 가난한 어느 농부 집에서 돈이 필요한데 돈이 없어 할 수 없이 그의 아내가 몸을 팔려간다. 그것도 모르고 남편은 아내의 머리도 빗겨준다. 그는 ‘춘호’ 인데 고향에서 흉작 농산물로 인해 빚쟁이들의 위협과 악다구니 때문에 밤도주를 한 것이다. 살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다 이 마을에 왔지만 불안과 굶주림뿐이었다. 그래서 2원만 있다면 밤마다 노름판이 벌어지는 곳에 가서 돈을 따와 빚을 갚고 서울로 가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내는 몸을 파는데...

    □ 독후감

    정말 가난이 무언지... 그 가난 때문에 인간을 망치게 된다. 이 책도 소나기 이다. 이름이 똑 같아서 읽게 되었는데 내용은 전혀 아니었다. 이 남편은 벌어놓은 돈도 노름판에서 다 날리고 일도 할 수 없어 아내를 때리기만 하고 돈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그 동안 노름판을 다니며 이미 노름판에서는 고수가 되었다.

    김유정 , 소나기

  • 10. ``
    '11.7.13 1:27 PM (121.168.xxx.206)

    이건 김유정의 소나기고요. 감자에서는 왕서방이 나오는데...

  • 11. 김유정
    '11.7.13 1:28 PM (175.210.xxx.212)

    소낙비~

    소나기......황순원~

  • 12. .
    '11.7.13 1:28 PM (211.196.xxx.39)

    김유정의 소낙비?
    머리 빗겨주는 장면은 김유정 소설이거든요
    김동인의 감자랑 잠깐 헷갈렸는데
    그 소설엔 왕서방이 나오지 않나요?

  • 13. .
    '11.7.13 1:30 PM (125.152.xxx.160)

    김유정.....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젊은날.....못 먹고 못 살아서 29세에 폐결핵으로 요절한 작가...

    김유정이 친구에게 편지를 쓴 내용을 읽으면 정말 삶에 대한 간절함이 얼마나 구구절절

    맘에 아프게 다가오던지....ㅜ.ㅜ

  • 14. 감자는
    '11.7.13 3:56 PM (124.61.xxx.39)

    왕서방이 나와야죠.
    김유정... ㅠㅠㅠㅠ
    원글님 현진건 작품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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