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싱숭생숭.

[행복..]

담주 해병대 입대하는 아들한테 잘 갔다오라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그리고 또 뭔말이 필요할까요?

구타니 자살이니  말이많아서  속이 속이아니네요.
말은 안해도 지속도 오죽할까요?

군 복무 잘하고 오겠죠? 그냥 넋두리해봤네요.  
19살이면 이제 성인인데..

늘 건강하세요~

[행복사탕]

군대보내는 마음만으로도 아플텐데, 요즘 사건,사고가 많아 정말 걱정이겠네요. 별탈없겠지요..힘내세요.

[흐음]

저라면 차라리 지금이 낫겠어요. 당장은 이런저런 사고로 엄청 조심할거 아니겠어요? 한 1-2년 있으면 또 풀어지고 나쁜 버릇 나오겠죠. 그땐 아드님도 이미 고참되니까...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