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이 9개나 있어요!!!!!!!!!!!

[으아]

이거 어떻게 보관하나요 ㅠㅠ

괜히 한박스 샀나봐요 ㅠㅠ


삶아서 하는 것도 한꺼번에는 힘든데.................................ㅡㅡ


의욕이 앞섰는지...


이거 어케 보관하죠?


할줄아는건 샐러드랑 스프 뿐


근데.. 이거 통패로 냉동해두 되요?

냉장은 또.. 온도가 8도여야 장기보관된대서 ㅜㅜ
밥솥으로 삶아도 되겠지요? 오븐으로만 해봐서...;;;;;;

[ㅠㅠ]

부러워요 !!!!!!!!!!!!!!!!!!111

[...]

하루에 하나씩만 쩌먹어도 금방이네요.
저는 그렇게 간식으로 잘 먹어서 금방 먹는데...
저도 부러워요!!!!!!!!!!!!!!!!!

[..]

전 무조건 반 잘라 씨 빼고 얼려요.

[..]

여기 회원들에게 나눠주세요!!!!!!!!!!!!!!

[전 더 많아요]

저 옆에 해남공중재배 단호박 한박스가 김냉 위에 올려져 있어요.
친정에서 보내주신 건데 뭐 해 먹어야 하나 저도 급고민중이에요.

[전 다섯개]

저도 엄마가 한 박스 사서 절반 나눠주셨는데요.
깍둑 썰어서 카레에 넣어먹고, 납작하게 썰어서 튀김해먹고..
고구마대신 그걸로 맛탕도 해먹고..
그냥 쪄서도 먹고..
밥할때 밥에도 넣어먹고..ㅎㅎ

어여 더 해먹어야겠어요.
낼은, 밥에다 넣을 작정.

예전에 할머니가 감자밥, 고구마밥 해주셨던 거 생각나서요.^^

[으아]

그리고 이거 칼 안들어가는거 그냥 통채로 전자렌지 5분 돌리면 잘 들어가나요?ㅠㅠ

[으아]

반갈라 씨빼고 얼릴때... 생으로 하나요?^^;;;

[mm]

뭐든 얼른얼른 부지런히 해드세요!
전 예전에 단호박 겉이 멀쩡하길래 게으름 피우다가 나중에 잘라봤더니 안에 구/더/기가 버글버글 생겨있어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ㅇㅇ]

그냥 호박전처럼 그렇게 부쳐먹거나
아니면 채칼로 아주 얇게 채쳐서요. 밀가루 반죽 아주아주 조금만 넣고 버물버물해서 부쳐먹어도 달달..고소한게 맛있어요.
밀가루 반죽은 호박들끼리 붙어있는 역할 해주는거라 정말 아주 조금 뭍을 정도로만 넣으시고요.
호박은 가능한 얇게 채썰어야 잘 붙어있어요.
그리고 삶을때 렌지로 돌려도 돼요.

[..]

다용도실에 물기없이 두면 오래 가요 오히려 후숙되서 더 맛있는데
제가 단호박 7~8개씩 사서 쟁여놓고 먹거든요

[...]

단호박 갈아서 버터 조금하구 우유랑 같이스푸 해먹어도 만날것같은데요...

[쓸개코]

갈치조림에 단호박 넣고 지져서 드셨나요?
정말 맛있어요!! 감자따위 비할바 못된답니다.^^
그리고 된장찌게에도 넣어드세요~

[호박죽]

하나 우선 하시고 , 쪄서 간식으로 틈틈이 드시고... 식당갔더니 된장찌개에
단호박을 넣어서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통째전자렌지]

통째로 씻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는 것도 가능해요. 살짝 익혀서 칼로 자르시면 일이 훨씬 쉽지요.
저는 항상 그렇게 하는 편이예요.

[^^]

전자렌지 5분씩 돌리면 너무 익어버려요...
칼 들어갈 정도만 돌려야져..... 반으로 잘라서 비닐에 넣어서
입구를 아물리지 말고 1분씩 돌려가며 보세요, 보통 2분정도면
되던데..... 그러면 껍질도 벗기기 쉬워요^^

[단호박]

껍질에 영양분이 더 있어요.
전 껍질째 쪄서
쌀가루랑 비벼놨다가 단호박 떡 만들어 먹어요. ㅎ

[^^]

단호박 튀김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