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겨우 3숟갈 먹고...
아이스커피 한컵 마시고...
오늘 먹은거 이것뿐이네요 ㅜㅜ
저녁도 먹기 싫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어제부터 입맛이 뚝...
먹고 싶은것도 없고... 생각나는것도 없고...
저 혼자면... 굶고 살텐데...
식구들 밥 해먹여야 하니 ㅜㅜ 스트레스 쌓여요.
저녁엔 뭐해먹나... 고민하고 있어요.
더운날 불 앞에서 요리할 생각하니 ㅜㅜ
이렇게 한달만 입맛이 달아나 주면... 다이어트 절로 되겠죠??
전 아파서 끙끙대도... 입맛이 넘 좋은 사람인데...
이참에 다이어트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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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어요. 안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이어트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1-07-12 14:20:03
IP : 121.17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7.12 2:20 PM (222.117.xxx.34)밑도 끝도 없이 마냥 부럽네요..
태어나 단 한번도 입맛이 없었던적이 없던 사람으로서...2. ..
'11.7.12 2:22 PM (114.205.xxx.62)요즘 맛있는게 없네요. 기력도 없는데 뭘 먹기가 싫어요.
이렇게 살빼봤자 소용도 없는데... 입맛돌았음 좋겠네요...3. ..
'11.7.12 2:25 PM (114.207.xxx.166)님 저도 입맛이 없을때 집에서 모밀국수 해먹어요..일본식 냉모밀국수..
그럼 입맛이 확 돌고 한끼 식사 괜찮아요..살도 안찌고 소화도 잘돼요.4. 우허
'11.7.12 2:26 PM (118.131.xxx.100)부러울뿐..
전 오늘 아침에 김밥한줄 먹고, 점심에 도시락 먹고, 좀전에 아이스밀크커피 한잔 타마시고..
입이 심심하다 싶으면 생강절편 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어도 배가 빵빵하네요.5. ........
'11.7.12 2:59 PM (210.222.xxx.146)입맛은 있는데, 안 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요..ㅠ
6. ,.
'11.7.12 3:00 PM (118.46.xxx.133)하루에 딱 한끼만 먹고 살면 편할텐데..
7. 노량진
'11.7.13 10:36 AM (123.140.xxx.149)노량진 고시부페에 4000원인데 과일에 차에 디게 잘먹어요.. 한번 와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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