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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짜리가 생활고로 투신이라니...소외계층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14살이면 한참 공부하고 꿈을 키울 나이인데...
우리 사회가 복지 복지 하는데 좀 제대로들 돈을 썼으면 합니다...
여기 저기 선심성으로 퍼주는거 말고 이렇게 소외되고 힘든 계층에게 좀 몰아서 주면 안되나요...
http://www.ytn.co.kr/_ln/0103_201107120111576041
1. 복지국가
'11.7.12 10:19 AM (210.90.xxx.75)2. ㄱㄴ
'11.7.12 10:21 AM (59.4.xxx.120)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하는 겁니다. 노무현 때 그나마 복지혜택 늘린 것을 전부 없애버리고 물가 오르고 벌이할 거는 없으니 이런 비극이 일어나죠...그래도 한나라당 찍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생각을 하고 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이기적입니다.
3. gb
'11.7.12 10:26 AM (121.151.xxx.216)저들은 모르는거죠
소외계층챙기는것이 무슨 돈쓰는것처럼 생각하지만
이게더 돈을 절약한다는것을요
이들이 자라서 나중에 사회에 나오면 어떤 아이들이 될까요
저아이는 죽음을 택했지만 죽음을 택하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자란아이들이
교육도 받지못하고 사회에 천대받던 아이들이 나오면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회에 짐처럼 될수밖에없는 사람으로 낙오가 될때
그때 들어갈수잇는 사회적비용은 생각하지않는거죠
그게 더 많이들어가고 그저 소비적인 비용이라는것 모르는거죠
저런아이들 사회적으로 등한시된 사람들을 최소생활할수있게 하면
그게 다 사회적으로 좋다는것 아직도 저들은 그저 퍼주는것으로 인식할뿐인거죠4. 부자인
'11.7.12 10:38 AM (112.155.xxx.110)남편친구가 그랬다는군요. 대학생들 공부안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시간까먹고 있는거 이해 안간다구요. 그시간에 공부를 하지 이러면서.. 사업하시는분이 그렇게 세상물정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좀놀랐습니다.
5. 아휴
'11.7.12 10:52 AM (175.196.xxx.53)코리아갓탈렌트에 나왔던 학생이 생각나요..고아원에서 구타 당하고 나와서 5살때부터인가?혼자살았다고 하던...어디 팔려가기도 했다던데..그래도 잘 자란것 같더라구요..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나봐요.
6. 제발이요
'11.7.12 12:22 PM (121.136.xxx.196)가슴 아픈일 안생기게 도와가며 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