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순정마초
1. 그거아세요?
'11.7.12 10:20 AM (202.30.xxx.226)순정마초~~~♬ 할때 정재형 입모양(윗 입술을 윗니를 지긋이 누르 아래로 향하게 하는)까지
흉내내서 하면, 그것도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하면 얼마나 재미나는지.. ㅎㅎㅎㅎ2. 저
'11.7.12 10:22 AM (121.169.xxx.85)저 새벽에 잠깐 자다 깨면 이 노래 흥얼거리고 있어요..
근데 매일 악몽 꿔요..ㅠㅠ3. 중독됐어요ㅋ
'11.7.12 10:22 AM (210.93.xxx.11)아 ㅋ 저는 음원만 줄창 들었는데 ㅋㅋㅋ
오늘 동영상으로 입모양 확인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4. 중독됐어요ㅋ
'11.7.12 10:23 AM (210.93.xxx.11)정재형씨 빠리에서 영화음악 공부하셨다더니
순정마초 반주가 마치 유럽풍 영화음악 같더라구요 ㅎㅎㅎ5. 울집은
'11.7.12 10:24 AM (119.67.xxx.222)저 완전 중독됐고요,,
애들도 첨엔 바람났어, 압구정 날라리 흥얼거리더니
뒤늦게 순정마초에 빠져 흥얼거리고 있어요,,ㅋㅋㅋ6. ㅎㅎ
'11.7.12 10:29 AM (67.173.xxx.98)저도 중독되었어요.ㅎㅎ
형돈씨의 울부짖는 "내 백합!!!!!!!!" 계속 떠올라요ㅎㅎㅎ7. 무크
'11.7.12 10:30 AM (118.218.xxx.197)아홍홍홍홍홍홍~~~~~~~~
정재형씨 콧소리도 은근 중독성 있어요 @.@
레 베카~~~~~~~~~~~~~~~~~~~~~~~~~~~~~~~~~~~~~~~~~8. ㅎㅎ
'11.7.12 10:54 AM (59.6.xxx.65)달밤의 미스테리까지는 봐주겠는데 옴므파탈~이러는 부분만 들을때마다 빵빵 터져요
완전 우낌 옴므파탈이라니..ㅋㅋ 가사 진짜 초유치하지만, 그래도 편곡은 좋죠9. ㅇ
'11.7.12 11:16 AM (222.117.xxx.34)어제 저도 동네 공원 운동하면서 듣는데 엄청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바다길도 좋아요...10. 그게요..
'11.7.12 11:16 AM (114.200.xxx.81)들을 때는 정주나요 안정주나요가 바로 따라부를 정도로 친숙하더니
지금은 사라아~~앙의 순정마초~~ 이게 계속 뇌리에 남아 있어요
(오히려 난 바람났어~ 이건 덜 떠오르는 듯..)
고 대목만 머릿속에서 무한 리플레이..ㅠ.ㅠ11. 이런게
'11.7.12 11:27 AM (121.166.xxx.98)이런게 진정한 후크송~ 같아요.
정주나요...같이 쉽게 입으로 따라부를 수 있는건
중독되어도 그냥 입 다물고 있으면 되거든요. 입만 근질근질..
이 노래는 따라 부르기도 힘들어 (부르고 싶어 죽겠음..)
머리 속에서 머리가 따라부르고 있어요.
이건 멈출수가 없어요.
미치겠어요.
진정한 중독이에요.
음악은 엄청나게 웅장하고 진지하데
가사는 순정마초....옴므 파~~탈 ㅋㅋ12. 저도요
'11.7.12 12:58 PM (168.154.xxx.189)미치겠어요... 지금도 듣고 있는데.. 비 오고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ㅜ
13. ..
'11.7.12 2:02 PM (121.162.xxx.143)벨소리 받았는데
전화 받기가 싫은거 있죠..계속 듣고 싶어서14. 윗님
'11.7.12 2:17 PM (152.149.xxx.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요
정재형이 너무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