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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박미경 나왔음 좋겠어요
박미경씨 나왔음 좋겠어요. 가창력, 쇼맨십 두루 갖춘 여자 보컬 같아서..^^
작년인가 국립극장 야외무대에서 박미경씨 라이브 봤는데
정말 노래도 너무너무 잘 부르시지만 시원시원한 성격이며 세련된 외모며 너무 멋지던걸요.
이제 더운 여름인데 화끈한 박미경씨 나와주셨음 좋겠네요.
1. ㅂ ㅂ
'11.7.11 5:45 PM (118.217.xxx.151)박미경씬 그냥 소리만 질러대는 느낌....
2. .
'11.7.11 5:46 PM (114.207.xxx.166)박미경씨 넘 좋아요..노래도 시원하게 잘하고 성격도 좋아 보이고..
3. ..
'11.7.11 5:49 PM (118.46.xxx.133)조장혁은 어떨까요
4. .
'11.7.11 6:02 PM (114.207.xxx.166)전 김동률..중저음이 넘 매력적..
5. 전
'11.7.11 6:09 PM (119.148.xxx.213)이적...............
6. 앗!
'11.7.11 6:14 PM (122.34.xxx.19)저도 박미경씨, 콘서트 엄청 기대했었는데
귀가 따가울 정도로 줄창 소리만 질러서... 실망했어요. ㅠ7. ㅁ ㅁ
'11.7.11 6:15 PM (118.217.xxx.151)이승환은 호불호가 갈리던데
제 마음속의 히로는 이승환8. ^^
'11.7.11 6:31 PM (180.64.xxx.225)박미경 씨나, 옥주현 씨나
창법. 목소리 비슷하지 않나요.
목구멍 크게 해서 내지르는 듯한.
약간 굵고 막힌듯한 음색.9. 전
'11.7.11 6:38 PM (180.64.xxx.147)박선주씨가 나왔으면 합니다.
귀로 부를 때부터 좋아했는데 가수들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더라구요.
라이브로 들어보면 정말 참 멋져요.
여자 김연우 같다고나 할까....10. 나는
'11.7.11 7:00 PM (211.200.xxx.55)가수다에서 각광받는 가수는 다들 고래 고래 질러대는 사람들뿐이라 전 어느순간부터 식상하던데요.
시원스럽게 소리질러대는 노래 들으며 함께 와--- 하는 가수도 좋지만 차분한 노래 끝나도 한동안 먹먹한 그런 가수도 좋아요.
예를 들면 하림의 사랑은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 같은 노래요.
김연우씨가 꼴지로 탈락하다니...11. 박미경
'11.7.11 7:10 PM (112.145.xxx.86)그냥 냅다 질러대고 끝 쭈~욱 빼는 창법 별로 안좋아해서 .....
가사를 음미할수 있는 그런 가수들이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제 옥주현은 정신 사납고 장혜진 엉덩이 흔들며 춤추는데 난 왜 하춘화가 떠오르는지12. 원글
'11.7.11 7:11 PM (124.197.xxx.152)잉 박미경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민들레 홀씨 되어 등등
소리만 지르시지 않는뎅.. 분위기 촉촉이 젖는 노래도 많은뎅 ㅠ_ㅠ;;13. 원글
'11.7.11 7:12 PM (124.197.xxx.152)아 저는 어제 장혜진씨 김남주랑 되게 비슷해 보이더라고요 @_@
14. 이승환
'11.7.12 10:59 AM (14.52.xxx.135)저 윗님 중 저랑 똑같은 분이 계시네요. 저도 제 마음속의 히어로 이승환입니다.^^ 그런데 절대 안나올거 같습니다. 본인이... 요즘 갑자기 초창기 노래가 그리워 이승환 1집 듣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