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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손톱..발톱.. 이쁘신 분들 세상 부럽슝 진짜로~
근데 이건 빼면 되잖유.
한때 66사이즈 .. 마네킹 옷 벗겨 입기도 햇쮸.
그.러.나.
살 빠져 이쁜옷 입어도.
맞는 구두, 발톱 나오는 샌들은 못신더란 말이쥬.
발톱이라 함은... 사우루스도 아니공.
살짝 스쳐도 찰과상 나오는 일명 칼잽이 발톱.
엄지발톱은 무려 두께가 버스카드 몇개 접어야 되융..
야스리 ?? 노노.. 톱으로 설겅설겅 갈아야 되유.
가죽운동화도 뚫고 나오는 발톱.
거기다 머리카락 마냥 쭉쭉 자라는 발등의 털 까정.
휴.. 여름에 샌달을 신으면.. 진짜 여장남자.
남자놈이 여자 샌달 신은것 같아서.. 39년을 포기 했슝.
발바닥에 땀나도 곧죽어도 양말과 운동화 융~
게다가 250 이 딱 맞기도 해융..
신발 벗어 놓음 친구뇬들이.. 신랑꺼 신고 왔냐구 해융.
넓고, 높고. 길기 까지 한 발이에융~
여름이 되서.. 기분 전환겸.. 매니큐어가 확 땡겨서
펄든 러블리핑크를 사봣슝.
호호호호. 족발에 매니큐어가 이건가 봐융.
꽃분홍 색이.. 건강함의 표본 인가봐융. ㅋㅋ
잔병도 없어 뵈융..
진짜 내 평생 죽기전에
7센치 하이힐 신고.
발톱에 빨간거 칠해보고.
10호 이하 반지 싸이즈 껴보는게 소원 이융.ㅜㅜ
내 딸이....... 불쌍해융.
발톱이 나 닮았슝.... 하늘을 우러러 보네융.
1. 그래도
'11.7.11 12:59 PM (211.210.xxx.62)그대는 발에 땀은 안나겠즁.
지는 발에 땀이 나서 쌘달은 고사하고 구두도 못신어융 ㅠㅠ2. /
'11.7.11 1:02 PM (121.153.xxx.117)저도250인대 샌달신고다니는대요.
랜드*바샌달무지편해요.
제가 발커서 안이쁘다고 투덜대니 주인
여자 전 260이라 못신어요하드라고요3. ...
'11.7.11 1:03 PM (222.233.xxx.219)저도 진심..손 발 손톱 발톱 이뿐 녀자들이 브러워용
특히 발이 일명 칼발이라고 하죠(마당발의 반대..)그런 발이 어쩜 그리도 브러운지요..
매끈하고 날씬한 발에 예뿐 매니큐어 바른 이뿐 발톱까지...
전 요새 외출하면 다른사람들 안보는척하면서 발만 진짜로 발만 쳐다보는거같아요.-.-;;;
진심으로 이뿐 발을 가진 녀자들이 부러워요.여름이 되면요.
저도 주구장창 양말신고 다녀요.어디 브끄러워서 넓은 마당발 못내어놓겠어요ㅠㅠㅠ4. 샌달 신고파
'11.7.11 1:04 PM (110.8.xxx.54)그.. 칼발에.. 찔려보고 파융... ㅜㅜ
5. 저요~!
'11.7.11 1:08 PM (1.225.xxx.126)칼발에 손은 또 을매나 이쁜지....하얗고 포동포동한데다 손가락 길쭉길쭉 야리야리.
게다가 손 발톱도 남부럽지 않아요. 신체일부 모델하라고 남덜이 그런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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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내게서 이뿐 것은 오직 손과 발 뿐!!!! ㅠㅠㅠㅠㅠ
원글님은 손발 빼곤 다 괜찮죠? 부럽부럽 ㅠㅠㅠㅠ6. phua
'11.7.11 1:19 PM (218.52.xxx.110)호호호호. 족발에 매니큐어가 이건가 봐융...
요대목에 자지러집니다^^
그리고 형돈이가 왜 !!!!!! 생각나는지^^7. ....
'11.7.11 1:29 PM (118.219.xxx.27)발톱은 작고, 그 옆으로 살들이 포동.....
손톱도 짜리몽땅하고, 손 끝은 살이 포동....
남편이 정말 매니큐어 하면 좋을 손톱(손 끝을 길쭉하니 다 덮는 손톱)인데,,,
울 딸이.......
손,발이,,,지못미, 엄마만 닮아서리..안습...
게다가 발가락들이 일직선...8. 저도
'11.7.11 1:55 PM (125.177.xxx.193)손, 발, 손가락, 발가락 예뻐유!!
근데 키 작고 안예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