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를 지난달 28일에 담았어요.
한 접을 담았는데요.
다른해는 정말 짜게 담았는데
올해는 처음 끓여 부을때 많은 분들이 하신다는 10~12% 농도에 맞춰서 담았어요.
며칠지나 다시 끓일때 아무래도 물이 너무 많이 생겨 싱거워진듯 해서 소금을 더 집어넣고 끓였거든요.
오늘 11일 인데요...
골각지가 하나도 안생겨요...
골각지가 문제였는데 하나도 안생기니 걱정이 되네요.
너무 짜서 발효가 되지 않는 걸까요...
그냥 말 그대로 짠지 상태인건지...
계속 항아리속에 둬도 될지..
오늘쯤엔 김냉으로 옮겨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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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도와주세요^^;;;
^^; 조회수 : 454
작성일 : 2011-07-11 07:57:45
IP : 114.204.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1 8:40 AM (115.139.xxx.74)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일것 같은데요..
색깔이 파랗지 않고 노오랗게 익어 있다면.....별문제 없이 드셔도 될것 같아요2. 장아찌는
'11.7.11 9:11 AM (121.187.xxx.98)발효음식이 아니에요..
절임음식이지..
곰팡이(골마지)가 꼈다고 발효되는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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