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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님의 마마님 청국장 드셔보신분들

청국장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1-07-10 22:34:14
맛이 어때요?
저는 쌀농부 청국장만시켜먹어봤는데 맛이 좋았거든요

여기도 꽤 유명한거같아보여서요 경빈마마님 청국장 어때요?

무염청국장/찌개용청국장

뭐가 맛있을까요
IP : 211.244.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0 10:38 PM (1.225.xxx.78)

    맛있어요.

  • 2. 무크
    '11.7.10 10:40 PM (118.218.xxx.197)

    저 늘 경빈마마님 꺼 먹어요^^
    담백하고 구수해요. 무염이나 찌개용이나 나름대로 다 맛있었고요.
    무염으로 끓일 때는 파김치랑 국물 좀 넣고 끓여 먹어요.
    근데 마마님네는 청국장도 청국장이지만, 김치류가 정말 맛나다는...
    파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먹어봤는데 다 맛있고요, 일단 믿을 수 있어서 자꾸 주문하게 되네요^^

  • 3. ..
    '11.7.10 10:40 PM (221.138.xxx.47)

    굳이 찾아서 주문할정도는 아니었어요.. 특이하게 맛있거나 그러지 않고 평범했어요

  • 4. 아주
    '11.7.10 10:49 PM (14.52.xxx.162)

    특출나고 뭐 그런맛은 아니에요,
    사실 청국장이 특별할게 뭐 있나요(????)
    이분 음식은 첫맛보다 좀 뒤끝이 좋다고 해야하나,,그리고 김치도 익을수록 맛있구요,
    잡냄새 ,조미료맛 이런게 덜해요,
    음식으로 장난치는 분은 절대 아닌것 같아요,
    전 다른 청국장도 사먹긴하지만 이분 김치 시킬땐 꼭 두세덩이 같이 주문합니다,
    입맛은 각각이지만 시켜서 뭐라할 정도는 절대 아닌것 같아요

  • 5. 제입맛엔
    '11.7.10 10:52 PM (114.205.xxx.60)

    입맛이란게 주관적일수밖에 없지만
    전 이제까지 사먹은 청국장중에선 제일 맛있었어요.
    사먹은 청국장도 이만한맛 없구요.

    아무것도 안넣고 청국장에 김치만 넣고 끓여서 그냥 먹기도 해요.

  • 6. 입맛은
    '11.7.10 11:13 PM (218.209.xxx.223)

    주관적이라서 평을 쓸수 없습니다..
    김치.. 종가집김치를 저희 3자매가 시켜 먹어지만.. 결국은 집에서 소금에 절여 ㅡ집에서 재료준비한 것으로 담근것이 제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울친정집이 식당을 합니다..
    청국장-마나님 청국장도 사먹고,이마트, 홈플,초당것 다 사먹습니다..
    울남편도 전직이 야식식당을 하였고요.. 울집은 화학 조미료 안씁니다..
    그런데 제일 맞즌것이 홈플러스 저녁9시에 산 청국장이었씁니다..
    집에서 80%도 현미밥이고, 남편은 고기만 10인분 먹는 사람이고 전 생야책식합니다..
    다 사람마다 입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울집 조미료는 멸치,새우, 표고버섯 씁니다.. 제 식사에는 이런것도 하나도 안씁니다.

  • 7. 무염
    '11.7.10 11:16 PM (121.166.xxx.98)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는데 냄새 나서 집에서는 절대로 안끓여먹거든요.
    근데 마마님꺼...김치사면서 한번 시켜봤어요.
    무염으로요.
    지금 후회중이에요. 김치는 남았는데 청국장이 먹고싶어서요.
    3개 정도 시켜놓을껄..
    무염으로 샀는데...넘 싱거워서(ㅎㅎ) 간을 새로 했습니다.
    냄새도 거의안났고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살땐 무염 2개 찌개 2개 사두려고요.
    제가 낫또를 좋아하는데, 무염청국장 국에 집어넣으면서 1/4을 뜯어먹었네요.

  • 8. 주관적
    '11.7.10 11:33 PM (211.111.xxx.49)

    저도 한번 주문해먹곤 다신 주문 않게되네요
    제입맛엔 그저 평범한 수준이여서 굳이 주문까지 하게되진 않더라구요.

  • 9. 윤괭
    '11.7.11 1:30 AM (118.103.xxx.67)

    처음 시켰을때는 청국장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했구요.
    두번째는 솔직히 82 에서 본 분이 아니었으면 x롤 떨었을꺼에요.
    청국장이 콩이 익지 않아서 생으로 먹을려구 주문했던 무염청국장 전부끓여서
    찌개로 먹었어요.
    김치는 솔직히 생이였을때는 별루였어요.
    좀 짜고 맛없었는데 익으니까 맛나더라구요.
    조미료 안넣어서 그러려니 하려 해도 조미료 안 넣고 만드는 제 김치가 쬐금 더 맛나다는
    생각했었네요.
    배송비랑 호기심때문에 시켜보긴 했지만 굳이 주문해서 먹을 만큼은 아니었어요가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 10. 저는..
    '11.7.11 1:47 AM (86.96.xxx.90)

    너무너무 맛있다..라는 말은 안 나와도..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싶구,,뱃 속 편하구,,다른 어떤 음식점
    에서 먹는 청국장보다 좋아합니다...김치도 그렇구요..구수한 맛이라고 할까..

  • 11. 매니아
    '11.7.11 12:11 PM (116.41.xxx.7)

    청국장,,,매니아라고 해도 될만큼 좋아하는데,,,,사실 청국장이란게,,좋은 국산 콩으로 정성드려 잘 띄우면 (잘 발효가 되면)일단은 맛있는 재료가 되겠지만,,,,끓이는 방법에 따라 각자의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 겠지요,,,몇치 육수를 기본으로 하는 방법 그냥 맹물에 하는 방법,,끓일때 익은 김장김치 두세 조각 넣고 청양고추도 두세 조각넣어 끓이는 방법,모든 재료 넣고 같이 끓이는 방법 ,밑 국물이 끓으후 청국장을 넣어 끓이는 방법,,,쇠고기를 조금 넣어 같이 끓이는 방법,,,조미료(쇠고기다시다)를 넣었을 때와 안넣었을때의 맛차이 획획 왔가 갔다합니다,,,,음식점에서 너무나 맛있게 먹은 청국장,,,,주인장에게 어렵게 구입해서 집에서 끓여 보면,,,같은 맛이 날까요,,,전 아직 경빈마마님 청국장은 맛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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