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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먹고 잘사는법의 이계진아나운서

부럽다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1-07-09 10:09:21
저도 처음부턴 못봤어요.
아이디어 송송 솟아나는 이계진아나운서 감탄이 절로나네요.
협찬 가득한 일부 연예인들의 포장된 집보여주기와는 다른 진솔한 삶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도 나이들어 저렇게 살고 싶어요.
그나저나 동네가 어딘가요.
IP : 211.200.xxx.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9 10:10 AM (114.200.xxx.56)

    산속 아닌가요?
    잡지에도 연재 했었는데...정말 보여주는식의 그런건 아니고...
    저도 좋아보이더라구요

  • 2. ㅡㅡㅡㅡ
    '11.7.9 10:18 AM (222.101.xxx.224)

    강원도지사 떨어지고 산속으로 들어가신듯...;;

  • 3. 내참
    '11.7.9 10:28 AM (124.55.xxx.133)

    머 이런 이야기에도 뾰족하게 나오는 윗 댓글 ...
    삐뚜러진 마음의 전형, 머든지 남을 헐뜯는 꼬인 성격인듯

  • 4. 흠..
    '11.7.9 10:41 AM (71.231.xxx.6)

    강원도지사 떨어지고 산속으로 들어가신듯...;;//

    그래요? ㅋㅋㅋㅋ
    딴날당에서 힘드셨나비네요 ㅋㅋ
    휴식을 취하소서~~~푹~~~~

  • 5. ..
    '11.7.9 10:46 AM (121.144.xxx.149)

    집이란 사람이 공유하는 것이라
    그의 언행과 모습을 보고 실망한 때문인지
    그곳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하네요.

  • 6. ㄴㅁ
    '11.7.9 11:03 AM (115.126.xxx.146)

    이런 얘기 속의 사람은 다른 사람인가
    똑같은 한 인간인데...
    삐뚤어진 사람이 그럴듯하게 꾸민 집 속에 나오면
    그 사람을 달리봐야 하나요

    검색해보세여..그 사람의 행각을
    무조건 남 뜯지 마시고

  • 7. 저도
    '11.7.9 11:04 AM (112.148.xxx.223)

    이 계진 아나운서 팬이었는데 한날당에서의 언행을 보고,,정말 정말 실망한 적이 있어요
    그냥 보통 사람으로 살아야지 정치하는 것은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어쨌던지 방송 이미지로 정치하는 분들 정말 반대합니다.

  • 8. 저도
    '11.7.9 11:10 AM (121.162.xxx.97)

    예전 아나운서 할땐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었어요. 가끔 매체에 글 쓰는 것도 읽으면 책도 좋아하고 차도 좋아하고 생각도 깊은 듯 했는데, 정치에 입문하고나선 사람이 원래 저랬나싶게 변하더라구요. 변할사람이니 변했겠지만...
    오늘 나온 것 보니 또 정치를 그딴식으로 했던 사람인가 싶고...말이나 행동이 괜찮아보이는게..허긴 보여지는 것과 그 사람의 바닥을 보는 것은 틀리니까.
    그 와이프도 떨어진지 얼마 안되어 그런건지, 그닥 편안하고 사람 좋게 보이지도 않고 상당히 부담스러운 느낌을 주더군요. 말하는 것도 툭툭 던지는 듯 하고.

  • 9. .
    '11.7.9 1:29 PM (125.152.xxx.76)

    아나운서 때는 차~~~~~~~암...................괜찮은 양반이신 줄 알았는데......

    정치하고 부터는...............................왕~~~~~~~실망...........................................

  • 10. phua
    '11.7.9 1:43 PM (218.52.xxx.110)

    이 분에대한 환상을 부솨 버린지 오~~래 됐슈~~~

  • 11. -
    '11.7.9 2:52 PM (124.199.xxx.155)

    맑고향기롭게의 이사인 걸로 아는데, 집이나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내면이 반이라도 따라줬으면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았을 텐데. 법정스님의 오두막집만 벤치마킹한 느낌.

  • 12. 에헤
    '11.7.9 7:03 PM (118.216.xxx.17)

    좀더 알아보시고 좋아하시면 안될까요?
    님이 너무 아까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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