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새벽에 계탔어요~~
작성일 : 2011-07-09 01:43:25
1075350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가 있어요.
제 친구가 건너건너 아는사이인데,
지금 같이 노래방에 있다며, 전화를 건거예요.
그래서 그 배우가 전화기에 대고 너무나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줬어요.
숨도 못쉬고 들었네요.
그리곤 혼자 얼굴 벌개져 있답니다.
저 지금 햄볶아용~*^^*
IP : 175.196.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구?
'11.7.9 1:44 AM
(122.32.xxx.30)
궁금해요~ 힌트 좀 요!
2. 와우-
'11.7.9 1:45 AM
(175.206.xxx.208)
좋으시겠당..
음성 녹음 기능을 활용해서 전화기에 저장 좀 해 놓으시면 더 행복함이 오래 가셨을텐데;;;
3. 히냥
'11.7.9 1:46 AM
(125.134.xxx.196)
누구~? 완전 좋으시겠다
전 제가 좋아하는 연옌분? 전화에 노래까지 들음 졸도해 돌아가실지도..
소원이네요
4. 흠
'11.7.9 1:58 AM
(122.32.xxx.30)
아 넘 궁금해요. 힌트 쫌만 더요
5. @.@
'11.7.9 4:10 AM
(1.108.xxx.64)
원글님
맞추는 사람에게 선물있습니까
전 꽃미남이라는 단어에 조정석씨 떠올랐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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