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약간의 복부비만과 튼실한 허벅지 가졌지만 정반적으로 아주 저체중인 삼십대 중반 싱글이에요.
몰랐는데 온몸에 셀룰라이트가 있는거에요. 허벅지가 작년부터 스퀏 자세만해도 셀룰라이트 티나더니
올해는 가만있어서 우둘투둘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너무 얇아서 맞는 팔지도 없을정도의 손목의 살도 살짝 눌리니까 셀룰라이트가 있구
가슴이랑 배 같은데도 압력이 가해지니 셀룰라이트가 있어요. 저 왜이런걸까요?
순환이 안되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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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셀룰라이트에요
ㅜㅜ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1-07-09 01:26:36
IP : 182.213.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1.7.9 1:27 AM (182.213.xxx.156)참고로 저 키 154에 43키로 에요...
2. ..
'11.7.9 1:31 AM (221.150.xxx.38)운동량이 너무 부족하셔서 마른 비만 되신 듯.. 근력운동하시고
마사지 해주세요3. 코코몽
'11.7.9 1:39 AM (119.149.xxx.15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beauty&page=2&sn1=on&divpage=2&sn=on...
이거 써보세용4. 저도
'11.7.9 11:17 AM (112.154.xxx.52)서른 중반 들어섰는데요 결혼하고 작년 부터 서서히 셀룰라이트 라는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결혼 전에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다가 결혼하니 밖에서 일하더라도 집에 오면 저녁 준비하고 밥먹고 나면 피곤해서 잠들고 그랬더니 완전 몸이 변하더라구요
무섭데요..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클라란스 라인에서 나온 키비아 쓰는데 그거 쓰면서도 더 효과 보려고 위에 코코몽 씨가 추천한 제품 또 샀어요.. 그것두 좋아 보여서요 넘 돈쓴거 같기는 한테 나중에 더 많아 지면 아예 안없어 질것 같아서 옷하나도 안하고 그거 질렀어요
셀룰라 그건 오늘 와서 써볼꺼고요
키비아는 몇일 썼는데 생각보다 끈적하지 않고 로레알과 비오템 보다 나아요
그리고 효과도 있어요
좀 울퉁불퉁한거가 약간 판판해 졌어요
손으로 집으면 막 보이잖아요 근데 그게 덜 보여요 .. 신기하죠?
물론 운동도 합니다...5. 제가
'11.7.9 11:33 AM (210.106.xxx.64)키163에 몸무게 43나갈때
그렇게 셀룰라이트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30대 후반부터 살 찌기 시작
잘 빠지지도 않고 ㅠㅠ
그 셀룰라이트가 지방이 들어가는 집 같은거라고 했던가
빼꼭하게 들어차는가봐요
죽어라 소식하고 운동하면 한 3킬로 빠지고
정말 안빠지는 체질로 변해버려요
셀룰라이트 제거 크림 바르고 맛사지 열심히 하면
없어지고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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