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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함구증 인거같아요 7살아이

슬픈하루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1-07-09 00:03:52
집에선 거의 문제가 없어서 제가 아닐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3-4살 무렵부터 지금까지 유치원이나 밖에 나가면 입을 다물어요
선택적 함구증이란 걸 처음 들어서 검색해봤더니 거의 맞는 거 같아요
원인을 읽어봤더니 우리아이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더라구요...원인케이스중 모두를 제가 아이에게 주었더라구요,,,,
유치원 선생님이 알림장에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생활이 많이 염려가 됩니다 가정에서도 도와주시길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보내왔네요...
더군다나 오늘 티비에 대인기피증 걸린 아들이 엄마 죽이고 집 폭발 시킨거 보여주는데 저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어떡하나요
상담센타 보다는 소아정신과가 있는 병원에 가는 게 좋겠죠?
추천 좀 해주세요 멀어도 갈 자신 있어요..
IP : 121.166.xxx.2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9 12:53 AM (210.205.xxx.25)

    저도 그랬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때 사람들이 많았고 가족내 환경이 늘 좋지않았고
    친척들이 돈달라고 집에 와서 많이 울었어요. 고모들
    그런걸 보고 자라서인지 싫은 사람이다 생각하면 말을 안했었어요.
    그러나 크면서 학교다니면서 좋아졌어요. 스스로 노력했구요.
    너무 심하거나 하면 소아정신과 상담받아보세요.
    너무 놔두면 사회생활하기 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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