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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여의도.청담.강남. 세련되고 예쁜머리 잘하는미용실 진정없나요?

미용실추천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1-07-08 18:51:03
회사가 여의도인데
젊은 여자들 세련된머리가 그렇게 많은데
도대체 어디서 하는지 직접물어볼수도없고

사람스타일에 맞게 이쁘게 머리 잘하는데없나요
붕어빵처럼 누구든 똑같은 스타일로 만들어놓는곳 말고
진정 세련되고 예쁘고 우아하게 스타일에 맞게하는곳
있으심 공유좀 해주세요.흑흑
머리가 점점

마님!!~~~
하고 외치는 마당쇠머리처럼 관리가 안되고있어요....서른넘어 한번 길어보고 컷트하겠다고
인내심갖고 길렀더니 묶으면 마당쇠가따로없어 촌스럽기 그지없습니다.흑흑

한때는 잘나가는 세련쟁이였는데 미용실언니 그만두고는 청담가서 비싼돈 내고해도 디자이너를 못만나서그러나
머리한줄 아무도 못알아보는머리를 5년째하고있습니다.흑흑

저좀 도와주세요~~~~
IP : 203.241.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1.7.8 7:14 PM (14.52.xxx.162)

    나이먹을수록 머리결이 너무 중요해요,
    아무리 손질을 잘해도 머리자체가 뻣뻣해 지더라구요
    퍼머를 잘하는것보다 영양관리나 두피마사지같은거 받는게 더 효과가 좋을수도 있어요,
    저도 30중반 넘으니 머리칼부터 빗자루가 되더라구요,
    그러면 아무리 비싼데서 머리해도 그날만 예뻐요

  • 2. 추천
    '11.7.8 10:17 PM (125.188.xxx.39)

    논현동 톰지헤어 010-2381-3290(논현초 후문 근방)
    쟈스리,쟈끄데샹쥬 보다 훨씬 더 좋아요.가격은 컷이 만오천원,펌이 8만원쯤인데
    일단 파마약을 고급으로 사용하여 탈모가 적고 파마가 오래가고 미용사샘이 추천하는대로 하면
    결과가 좋아요.파마가 처음엔 그닥 맘에 들지 않는데 시간 갈수록 예뻐요.

  • 3. 청담동
    '11.7.9 5:47 AM (1.224.xxx.124)

    박승철이었나.. 순희 부원장.. 얌전얌전하니 머리 정말 잘하는데
    멀리 멀리 이사와서 못가요 전 ㅠㅠ
    커트가 3만원이었나 3만5천원이었나 그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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