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에 관한건 모르겠고..
월수입 250~300정도 외벌이에
아이 둘 키우신다면 나름 빠듯한 살림 아닌가요?
댓글들보니 평수넓혀가지 못해서 살림도 제대로 못한거처럼 얘기하시는분도 계시길래..
270이라가정하고 한 50정도는 남편분이 지출하실테고,
나머지 220 가지고 애들 교육시키고, 양가 경조사며, 살림하기에 많이 넉넉치는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그걸로 저축해서 십년만에 평수넓혀가는 분은 대단하다고 봐요. ㅠㅠ
전 이백만원짜리 명품가방은 살 생각없지만,
외벌이 저돈으로 아파트 옮길만큼 돈 모을 엄두는 안나네요.
급 반성중... ㅠㅠ
전 맞벌이만이 정답이라 생각하는 1인.
200이하 생활비 한계가 있더라구요.
다들 그렇게 알뜰하신가요? 존경스럽습니다.
노하우 좀 공개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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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명품백글 보다가..
전업 조회수 : 711
작성일 : 2011-07-08 14:34:52
IP : 221.145.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8 2:38 PM (112.187.xxx.155)지지리궁상 찌들어사는길밖에 없는거 같던데요.
먹을거 못먹고, 입을거 못입고... 뭐 그런거죠...
사람 살면서 씀씀이 뻔한데... 안쓰면 모이죠...2. 전업
'11.7.8 3:42 PM (221.145.xxx.245)지지리궁상... 말로만 들어도 슬프네요.
얼른 맞벌이 해야겠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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